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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서비스 한 달, 대륙에서 벌어지는 경쟁은 어떻게 바뀔까?
위메이드가 ‘미르4’를 선보인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미르의 전설’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이자, 오랜만에 선보인 대작인 만큼 유저의 높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지난 한 달간 위메이드와 ‘미르4’ 개발팀은 다양한 변화를 적용했다. 문파 기술 업그레이드 효율을 개선하고, 육성의 편의성을 더하는 시스템을 연달아 선보였다. 백룡과 흑룡 진영으로 갈릴 대립)과 대결의 공정함을 담보하는 패치도 예고했다. ‘미르4’는 모바일과 PC에서 즐길 수 있는 MMORPG다. 최종 콘텐츠는 대규모 집단 전투(RvR)
2020-12-23 -

‘미르4’ 고강화 장비 입수가 쉬워진다? 강화 및 합성 시스템 개선 발표
‘미르4’가 유저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을 발표했다. 고강화 장비와 합성 시스템 개선이 골자다.위메이드는 14일 공식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아이템과 성장시스템 개선, 아이템 교환 시스템 추가, 어둠서린 강화석 업데이트, 신비로운 향로를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개선 사항의 중점은 아이템 자유도에 초점이 맞춰졌다. 개발팀은 “장비는 티어/등급별 차이가 눈에 띄지는 않지만, 효과는 확실하게 설계됐다. 다만, 성장을 추구하는 용사(유저)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점을 받아들여 신중하게 재검토하겠다”라고 말했
2020-12-15 -
![[영상] '미르4' 듀얼 플레이어를 활용해 보자](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012/18780_47050_3726_v150.jpg)
[영상] '미르4' 듀얼 플레이어를 활용해 보자
위메이드가 ‘미르4’의 듀얼 플레이어를 지난 11일 업데이트했다. 하나의 PC로 두 게임 창을 띄울 수 있는 기능이다. 따라서 홀로 2개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듀얼 플레이어를 이용하려면 ‘미르4’의 PC 버전을 사용하면 된다. 기능이 업데이트된 버전은 오른쪽 아래 1번 게임과 2번 게임 시작 버튼 2개가 존재한다. 각각 독립된 게임 창으로 2번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모든 옵션이 기본 값으로 설정된 상태로 시작된다. 두 개의 게임 창은 각기 다른 계정에 속한 캐릭터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따라서
2020-12-14 -

'미르4', 강화석과 금화가 필요하다면 마을 NPC를 활용하자
‘미르 4’의 캐릭터 육성에는 많은 재화가 필요하다. 대부분을 필드 사냥과 채집, 제작으로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럼에도 전투력이 일정 궤도에 오르는 순간 재료가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희귀 등급 강화석은 입수 경로가 대단히 한정돼 있기 때문에 부족해지기 일쑤다. 이때 눈여겨봐야 할 것이 마을 NPC를 통한 제작이다.게임 속 아이템은 직접 제작과 NPC 제작으로 나뉜다. 직접 제작은 재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반면 NPC 제작은 도시에 위치한 NPC를 찾아가야 한다. 희귀 등급 이상의 강화석이 필요하다면 뱀골
2020-12-11 -

‘미르4’ 흑철 채광 쉬워졌다... 도사와 무사는 상향 예고
위메이드가 9일 ‘미르4’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10만 백룡 용사의 집결을 부제로, 40레벨 전후의 성장과 전투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문제가 발생한 차원문 파밍 콘텐츠 마방진과 비정봉 입장을 일시적으로 중단했고, 상대적으로 전투력이 낮은 캐릭터 도사와 무사의 업그레이드 계획도 발표했다.첫 업데이트의 핵심은 보상의 증가다. 강화와 제작 등에 쓰이는 핵심 재화인 흑철과 동전 획득 확률이 올랐다. 흑철은 쓰임새가 많은 만큼 대량으로 소비되는 재화다. 채굴지역 비곡의 지배권을 건 진영 간 대결(RvR) 콘텐츠가 따로 마련될 만큼
2020-12-09 -

중국 판호 발급 기대감 솔솔...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난 2일. 한국 게임업계가 바래온 소식이 전해졌다. 국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가 중국 외자판호를 받은 것. 매년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에 필요한 시간은 예상보다 긴 4년이었다.이에 따라 다음 수혜주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중국의 기술력이 높아진 현재 경쟁력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또, 일시적인 판호 발급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배제할 수는 없다. 분명한 점은 닫힌 시장이 열린다는 것이며,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일반적으로 해외 시장에 게임을 출시할 때는 현지화 작업을 거친
2020-12-09 -
![[포토] 새 옷 입은 위메이드 사옥, 이번엔 이병헌](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012/18735_46865_845_v150.jpg)
[포토] 새 옷 입은 위메이드 사옥, 이번엔 이병헌
위메이드 사옥이 8일 새 옷을 입었다. 외벽에 ‘미르4’를 알리는 이미지를 교체한 것. 새 옷은 홍보모델 이병헌과 ‘내가 선택한 길 미르4’ 문구로 꾸며졌다. 위메이드는 지난 9월 홍보모델 서예지가 등장하는 이미지로 사옥 외벽을 꾸몄었다. 신작 알리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에 변화를 준다는 이유였다. 이후 약 2개월만에 새 옷을 입게 된 셈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위메이드가 출시한 모바일 MMORPG ‘미르4’는 출시이후 원스토어를 포함한 3대 마켓 인기순위와 매출순위를 석권하며 순조로운
2020-12-08 -

'미르4' 비곡 점령전, 전략자원 흑철을 건 문파 간 격돌이 시작됐다
지난 2일 진행된 비곡 점령전에서는 총 11개의 비곡주 문파가 탄생했다. 사북04 서버와 천도02, 천도04 서버에는 비곡주가 탄생하지 않았다. 또, 사북02와 천도01 등 유저가 몰린 지역에는 비천비곡보다 흑철 생산량이 높은 뱀골비곡의 비곡주가 탄생해 눈길을 끈다.‘미르4’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흑철이다. 장비 제작과 강화 등 다양한 육성 콘텐츠에 대량으로 소모된다. 임무 보상으로 다량의 흑철을 입수할 수 있지만, 장비 단계가 높아지는 것과 비례해 사용량도 쑥쑥 늘어난다. 파밍 콘텐츠 차원문-마방진에서 유독 흑철의 방에 유저가
2020-12-03 -
![[영상] 상자와 네임드 몬스터가 한가득, '미르4' 파밍 콘텐츠 비정봉 살펴보기](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012/18689_46730_157_v150.jpg)
[영상] 상자와 네임드 몬스터가 한가득, '미르4' 파밍 콘텐츠 비정봉 살펴보기
‘미르4’의 세계를 탐험하려면 전투력 강화가 필수다. 30레벨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강력한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장비의 강화와 수련 등 육성 콘텐츠의 중요도가 올라간다.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차원문 콘텐츠를 적극 이용해야 한다. 필요한 장비를 대량으로 입수할 수 있는 차원문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수동 조작으로 시간 대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비정봉도 빼놓으면 섭섭하다.비정봉은 1회 30분, 하루 두 번 입장할 수 있는 파밍 지역이다. 많은 적이 등장하고, 채집과 채집이 가능한 포인트도 있다. 핵심은 보물상
2020-12-02 -

부족한 전투력 어떻게 채울까? ‘미르4’ 빠른 육성을 위한 네 가지 팁
위메이드가 지난 25일 선보인 ‘미르4’가 순항 중이다. PC 플랫폼과 연계한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꿰찼고, 구글과 애플 등 모바일 앱 마켓에서도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미르4’의 세상을 여행하려면 전투력을 꾸준히 올려야 한다. 장비의 등급과 강화 상태, 수련을 통한 체질과 내공 상승, 스킬 레벨 업, 마석 구비 등 전투력을 올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 임무와 의뢰로 장비 단계를 올리자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장비다. 같은 등급으로도 단계와 강화 수치가 높아지면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기 때
2020-11-30 -
![[영상] ‘미르4’ 파티 파밍 콘텐츠 토벌 공략과 제작 팁](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011/18655_46604_2523_v150.jpg)
[영상] ‘미르4’ 파티 파밍 콘텐츠 토벌 공략과 제작 팁
위메이드가 25일 ‘미르4’의 문을 열었다. 무협의 세계를 바탕으로 미르 대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체험하는 모바일 MMORPG다.게임은 계단식 파밍 시스템으로 채용했다. 고급-희귀-영웅-전설 등급으로 나뉜 장비를 하나씩 갖출수록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 각 단계의 장비는 1~4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같은 등급의 장비 두 개를 합성하면 상위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장비는 사냥을 통해 얻거나 제작을 하면 된다. 기본 재료는 대부분 필드 채집과 사냥으로 얻을 수 있다. 핵심 재료인 용의 비늘(무기), 용의 가죽(방어구),
2020-11-27 -

대박 조짐 보이는 ‘미르4’, 구글-애플-원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 꿰차
‘미르4’가 대박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첫날 다수의 플랫폼에서 인기와 매출 순위권 최상위권에 입성한 것.25일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서비스 첫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리며 거침없는 항해를 시작했다. 매출순위는 원스토어1위, 애플 앱스토어 7위, 갤럭시 스토어는 3위다.인기순위는 흔히 기간 내 다운로드 횟수로 결정된다. 구글플레이 기준 ‘미르4’에 기록된 다운로드 횟수는 10만회. 설치 수가 5의 배수로 표기되는 플랫폼 특성을 고려할때 실제 이용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20-11-26 -
![[리뷰] 무협과 MMORPG의 정도를 걷는 '미르4'](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011/18638_46537_4328_v150.jpg)
[리뷰] 무협과 MMORPG의 정도를 걷는 '미르4'
위메이드가 25일 ‘미르4’의 문을 열었다. 애플과 구글플레이, PC 버전으로 서비스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자,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 내년까지 이어질 미르 3부작(트릴로지) 계획의 시발점이기도 하다.게임의 배경은 미르 대륙이다. 전작 ‘미르의 전설2’의 500년 뒤의 이야기가 배경이다. 비천 왕국과 사북 왕국으로 양분된 미르 대륙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거대한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물론, 여기서 의협은 바로 플레이어인 우리, 유저다. 이야기는 천파 공주의
2020-11-25 -

‘미르4’ 출시 하루 앞으로, 한국형 MMORPG 통할까?
위메이드가 발표한 ‘미르4’ 출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날짜가 바뀌는 25일 자정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미르4는 위메이드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를 이어갈 넘버링 신작이다. 미르 3부작(트릴로지)의 첫 게임이기도 하다. 새로운 전설을 쓰는 시발점인 셈이다. 또, 미르 IP의 가치를 배가할 전략적 게임이자, 모바일 명가 위메이드를 재건할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미르 IP는 한국과 중화권에서 인정받은 IP이자 시리즈다. 순우리말로 용을 뜻하는 미르로 정체성을
2020-11-24 -

‘미르4’, 11월 25일 출시 확정…홍보 모델에 이병헌도 가세했다
지스타 2020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분위기 몰이에 나서고 있는 위메이드가 ‘미르4’의 출시일을 11월 25일로 확정했다. 또한 새로운 홍보 모델로 이병헌도 공개했다.위메이드는 19일 지스타 2020의 공식 방송인 지스타 TV를 통해 ‘미르4 온택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나운서 안현모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6월 15일 티저사이트 오픈 이후 그동안 미르4가 준비되는 과정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CBT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을 알렸다. 이후에는 위메
2020-11-19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미르4’ 성공 자신…검증된 개발사 인수할 것”
지스타 2020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출시 예정인 MMORPG ‘미르4’의 성공을 자신했다. 또한 공동 대표를 맡은 조이맥스를 통해 검증된 게임 개발사 인수에 나설 것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0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사업 성과와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참석해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장 대표는 열심히 노력한 성과들이 올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미르 IP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2020-11-19 -

지스타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 '미르4'로 부산 곳곳 물들여
'지스타 2020'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가 '미르4'로 부산 전역을 수놓았다.'미르4' 캠페인은 행사 기간 동안 부산역, 해운대, 벡스코 등 주요 스팟에 전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미르4'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르의 K-판타지 세계와 공식 모델 서예지, 게임 속 영웅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판교 소재의 사옥 전면을 '미르4'로 래핑하는 것은 물론, ▲삼성동 SM타운 ▲현대백
2020-11-17 -

‘미르4’, 방역간담회 개최…유저들 의견 적극 반영해 완벽하게 출시한다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의 개발진과 유저들이 직접 만나 게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미르4 방역간담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 중 전투력과 레벨이 최상위권인 일부 유저와 참여 신청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를 초청해 진행한 것이다.먼저 4일간 진행된 CBT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기기에서 설치에 문제가 생겨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있었는데, 모바일에 근간을 두고 있지만 더 쾌적한 환경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제공을 위해 PC 빌드를 통해 크로스플레이 서
2020-11-16 -

'미르4', '대작' MMORPG의 완성은 크로스 플레이다?
위메이드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지난 10월 말, 사전 테스트를 통해 드디어 유저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위메이드에서 전력을 다해 '미르의 전설'을 계승하는 작품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는 데 성공했다.특히 '미르4'는 모바일 MMORPG지만,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PC용 온라인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 고품질 그래픽을 선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실제로도 데스크탑 PC용 클라이언트를 출시와 함께
2020-11-16 -

'미르4'에 김두한과 시라소니가? 게임 내에 유명 배우 총출동
사전등록 250만명을 돌파하고 11월 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에 실제 배우들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르4는 원작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20년만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에서 500년이 흐른 뒤 새로운 인물들이 수놓는 장대한 서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 전문 작가 그룹이 집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따라 거대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그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