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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스타 신작 즐기고 받자! 고퀄리티 굿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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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13일 개최됐다. 앞으로 4일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미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고 있다.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들의 목적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게임을 직접 즐기기 위해서다. 그러나 게임을 즐긴 뒤에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는 체험의 기쁨을 배가시킨다. 그래서 지스타 2025에 참여하는 주요 게임사들은 다양한 굿즈들을 마련했다.

먼저 엔씨소프트 부스는 크게 '아이온2'와 '신더시티' 체험 후 받는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카드와 펜, 부채, 보조배터리 등이다. 운이 좋으면 롯데월드 입장권도 받을 수 있다. 

부스 한가운데 위치한 시네마에 입장해 모든 영상을 보고 나면 받을 수 있는 의자도 있다. 색깔에 멘트까지 있으니 영화감독 의자처럼 보인다. 그리고 행운이 따르면 게이밍 하드웨어까지 받을 수 있다.  

'팰월드 모바일'을 메인으로 한 크래프톤 부스에서 게임 플레이 후 받을 수 있는 굿즈다. 키링과 그립톡, 명함지갑 등 다양하며, 이중에서 하나를 받게 된다.  

그 옆에 있는 '카페 펍지'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마련되어 있다. 컵부터 양말, 쿠션, 우산, 보조배터리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것들로 채워졌다.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굿즈가 메인으로 준비됐다. 원작 만화나 머리핀 풍선, 인형, 스티커, 텀블러, 게임 쿠폰 모음 등 종류가 다양하다. 

굿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라비티는 그야말로 다양한 굿즈를 준비했다. 게임 플레이 후 받는 스탬프를 통해 결과가 나오는데, 운이 나빠도 뱃지나 키링, 작은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정말 운이 좋다면 포링이 그려진 가방이나 란도셀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와 '게이드 오브 게이츠'의 굿즈들로 가득 채웠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다양한 종류를 준비한 것이 눈길을 끈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서브컬처 신작 '노아' 부스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하고 나면 장패드와 캐릭터 아크릴, 가방 등 알찬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로 지스타에 참가한 네오위즈는 배지와 포토카드, 스티커 등의 굿즈를 준비했다. 원래 굿즈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라, 관심이 많았다. 

제2전시장에서 참가한 세가/아틀러스는 '페르소나3 리로드'를 즐기고 스탬프를 받으면, 캐릭터 선바이저와 자, 포토카드, 키링 등의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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