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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빼먹으면 손해, ‘던파 모바일’ 긴급 의뢰 던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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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네오플이 신작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모바일’을 24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모바일 기기로 즐기는 ‘던파’다. 2007년 전후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내용을 채운 클래식 서비스의 성격도 띤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인 모바일 맞춤형 콘텐츠도 더했다. 긴급 의뢰로 부르는 일일 던전 콘텐츠가 대표적인 콘텐츠다.

긴급 의뢰는 각종 아이템을 얻는 파밍 던전이다. 25레벨 이상 캐릭터로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은 ▲황금 고블린의 비밀창고 ▲미망의 탑 ▲서조의 계곡 ▲이계의 운석 ▲헬릭스 연구소 등 5곳이다. 나머지 유리 나무와 서던데일은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개방된다.

각 콘텐츠는 저마다 핵심 보상을 제공한다.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횟수도 제각각이다. 먼저 하루 1번 입장이 가능한 황금 고블린의 비밀창고와 이계의 운석은 골드와 라이언 코크스가 주요 보상 품목이다. 골드는 수리와 각종 업그레이드에 소비되는 기본 재화다. 라이언 코크스는 강화에 필요한 핵심 재료다. 25레벨에 개방되는 헬릭스 연구소는 엠블렘 파밍을 위한 던전이다.

서조의 계곡은 하루 3번 입장할 수 있는 에픽 아이템 파밍 던전이다. 원작의 지옥 파티를 일일 콘텐츠로 바꾼 형태다. 코스모핀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에픽 등급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드롭된다. 또, 무작위로 완성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10레벨 전후로 입장 가능한 1단계에서는 에픽 반지가 높은 확률로 나온다.

미망의 탑은 입장 횟수 제한이 없는 도전 콘텐츠 던전이다. 강적을 물리치고 다음 단계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보상도 골드부터 라이언 코크스까지 다양하다. 특히, 칭호 아이템에 부착할 수 있는 플레티넘 엠블렘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5층과 12층 보상인 미망의 플래티넘 엠블렘 상자로 필요한 능력치의 엠블렘을 골라서 획득할 수 있다. 또, 진행한 단계만큼 보상을 얻는 소탕으로 에픽 등급의 미망의 탑 악세서리 재료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36레벨에 열리는 유리 나무의 핵심 보상은 마력 결정이다. 육성 시스템 마력 강화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다. 48레벨부터 마지막 긴급 의뢰 서던 데일의 문이 열린다. 주요 보상은 지옥파티 초대장이다. 원작의 대전이 업데이트 이전에 존재했던 세력전 쿠폰 던전이며, 당시 보상도 지옥파티 초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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