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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파: 리전’ 얼리 액세스 임박, IP 최초 RTS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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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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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리전(이하 크파: 리전)’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가 오는 5월 24일 시작된다. 플랫폼은 스팀이다.

글로벌 퍼블리셔 코흐미디어는 20일(한국 시간) ‘크파: 리전’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테스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크파: 리전’은 스마일게이트의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 IP(지식재산권)를 사용한 신작이다. 지난해 6월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첫 발표됐다. 개발은 유명 RTS게임 ‘홈월드’ 제작진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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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파: 리전’은 원작과 달리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장르로 개발 중이다. 원작과 같은 근미래 세계관과 사건, 등장인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진영은 블랙리스트, 글로벌 리스크, 뉴호라이즌 등 3개다. 3파전을 기반으로 하는 장르적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코흐미디어는 “미래적인 글로벌 전쟁과 파벌을 갖춘 ‘크로스파이어’ IP 세계관은 RTS에 적합한 이야기를 제공한다”라고 평가했었다.

콘텐츠는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경쟁/협동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이 구현된다. 얼래 액세스 버전은 제1막에 해당하는 캠페인이 공개될 예정이며, 최대 2명이 참여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개방된다. 멀티플레이 결과에 따라 순위가 책정되며, 리더보드에서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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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시스템은 대전 형태와 지역으로 나뉜다. 얼리 액세스 버전 지역은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지역으로 운영되며, 멀티플레이어 모든는 1대1, 2대2, 3대3 모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팀 구성과 상대 검색은 자동으로 진행되며, 팀을 꾸려 참여할 수도 있다. 모든 자동 매칭은 랭킹점수(MMR)를 기반으로 꾸려지며, 탐색 시간에 따라 탐색 범위가 넓어지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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