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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이달의 기자상에 데일리게임 이학범 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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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2022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데일리게임 이학범 기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학범 기자는 ‘다사다난했던 2022년 게임업계 10대 뉴스’라는 제목을 앞세워 2022년 한 해 동안 게임업계에서 있었던 10대 주요 뉴스를 정리했다.

가장 먼저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치중하던 국내 게임업계에서 콘솔 기대작을 대거 공개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네오위즈의 잔혹동화 액션 RPG ‘P의 거짓’, 크래프톤의 호러 액션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그리고 해양 탐험게임 ‘데이브 더 다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소식, 엔씨소프트 신작 ‘TL’과 같은 게임을 예로 들었다.

이 외에도 ▲3년 만에 정상화되어 현장 방문객 18만여 명과 온라인 시청자 97만여 명이라는 성과를 거둔 ‘지스타 2022’ ▲게임이 50년 만에 법률에 의해 문화예술로 인정받은 소식 ▲한국 게임산업의 선구자로서 게임업계 부흥과 사회 공헌에 노력을 기울인 김정주 넥슨 창업자 별세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가 상장 폐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불공정 심의 논란이 감사원 국정감사로까지 이어진 소식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보고에 게임 관련 정책 누락 ▲트럭시위에 이어 마차시위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이머 집단 행동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국산 게임 7종의 중국 판호 발급 및 국내 게임의 중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확산까지 총 10가지 주제를 다뤘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은 한 해의 이슈를 짜임새 있고 깔끔하게 잘 정리한 기사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양질의 기사 작성 및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달의 기자상 및 올해의 기자상을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국 게임산업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점프업G, 게임 오브 지스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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