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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요정과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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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이하 슈팅 스타)’를 진행했다. ▲요정 및 마법사 리부트 ▲성장형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 ▲오림의 흔적 시즌 2 ▲편의사항 개선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각 콘텐츠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먼저, ‘요정’ 클래스에 신규 스킬(Skill, 기술)이 등장한다. 적을 꿰뚫으며 분열하는 마법의 화살을 발사하는 ‘슈팅 스타’, 치유의 화살을 발사하는 ‘아쿠아 애로우’, 속성 화살을 소환해 원거리 방어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엘리멘탈 애로우’, 마법의 신발을 착용해 고유 비전 스킬을 활성화하는 ‘엘븐 윙 슈즈’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대상을 ‘물 감옥’에 가둬 행동에 제약을 주고 회피율을 낮추는 ‘아쿠아 프리즌’, ’물 감옥’의 효과를 강화하고, ‘아쿠아 샤크’를 소환해 상대의 HP를 빼앗는 강화 스킬 ’아쿠아 프리즌(스피릿)’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아쿠아 프리즌(구 ‘워터 라이프’)’, ‘소울 배리어’ 등의 스킬은 개선되었다.

‘마법사’ 클래스 역시 신규 스킬이 등장한다. 먼저, 버프강화효과스킬 ’이뮨 투 함’의 성능을 높인 ‘이뮨 투 함에이션트’을 사용할 수 있다. 소환수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서먼 가디언’과 피격 대상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저주 효과가 추가된 ‘다크스타’ 등의 성능도 개편됐다.

오는 4월 5일에 성장형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를 선보인다. 다른 플레이어와 상호작용 없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1인 전용 던전이다. 아우라키아와 할파스의 전쟁 여파로 생겨난 분지에 몰려든 ‘알비노 몬스터’들과 ‘암흑룡의 분신’을 처치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알비노 분지’에서는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비선공 몬스터를 선공으로 변경 후, 다수의 몬스터를 처치해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제작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알비노 분지’는 ‘일반 지역(알비노 분지)’과 ‘보스 지역(암흑룡의 실험실)’으로 구분된다. 

입장 후 ‘일반 지역(알비노 분지)’에서 사냥을 통해 재료를 수집하고 ‘검은빛 비늘 혹은 빛나는 검은빛 비늘’을 제작하여 ‘보스 지역(암흑룡의 실험실, 암흑룡의 상급 실험실)’으로 이동 가능하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컬렉션 재료 ‘알비노의 혼령’, 탐나는 성장의 물약, 전설 변신, 마법인형 카드, 전설 및 영웅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간 한정 던전도 즐길거리다.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오림의 흔적 시즌2’ 콘텐츠가 열리는 것. 이번 시즌에는 하드 모드, 신규 스킬, 스킬 새로 고침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특히 하드 모드에는 강한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며, 클리어 시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드 모드를 10단계까지 클리어 시 ‘오림 전문가’ 개인 호칭이 활성화되며, 전용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림을 추적하여 획득한 재화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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