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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플랫폼 구축에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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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안티프래자일 ▲롤업 ▲투명성을 올해 사업 키워드로 제시했다. 누구나 참여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하는 위믹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장 대표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위메이드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안티프래자일은 충격을 받아도 깨지지 않고 나아간다는 의미다. 위믹스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회로 삼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롤업은 지난해 착실하게 준비한 것들을 선보이는 전략이다. 외부 파트너 게임과 스포츠와 결합한 NFT(대체 불가 토큰) 서비스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전략이다.

투명성은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상을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로 블록체인을 앞세운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투명하게 운영해야 하는 기부를 포함해, 공적 기금과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서비스와 시스템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지속적인 소통도 강조했다. 매월 1회 이상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새로운 내용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분기 실적발표와 프리뷰 행사 위믹스 홀더를 대상으로 한 행사 등 사업관계자들과 만남을 추진한다. 장 대표는 “매달 새로운 내용, 새로운 사업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범이 되는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하나의 예다. 모든 것을 발전시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위믹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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