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급여로 위믹스를 매수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자신이 수령한 급여로 69,104 위믹스를 매수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수하고 있다. 이번이 19번째 매수다.
이로써 장현국 대표는 지금까지 12억 7,559만 403원으로 총 868,965 위믹스를 매입했다. 이 중에서 130,501 위믹스는 코인원 거래소 지갑에 있고, 38만개는 원더 스테이킹에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358,460 위믹스는 위믹스 월렛에 있다.
장현국 대표는 앞으로도 위믹스 매수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를 꾸준하게 매수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서다.
한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3년에도 다양한 행사에서 위믹스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하게 했다. 미국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서는 “위믹스가 3~5년 내에 지배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정기적으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는 9월 5일에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3’에 참가해서 ‘위믹스 메가 에코 시스템: 게임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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