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뉴스테이트 모바일’ 에란겔 오로라 추가 외 주요 소식

■ 신작 정보

- 위메이드는 22일, 투더문과 블록체인 게임 ‘닌자 서바이버’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방향 컨트롤로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피하는 직관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핵심 콘텐츠는 ▲스스로 난이도 조절하는 AI기반 연습모드 ▲몬스터를 사냥하는 PvE 모드 ▲이용자간 대전(PvP) ▲토너먼트 등이다.

- 2P게임즈는 완바스튜디오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이상한 나라 모험기’에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흥미진진한 액션과 귀여움이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그래픽, 시원시원한 전투 스타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호평받은 게임이다.

■ 업데이트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귀곡마검 이블리스를 선보였다. 근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아군이 받는 광역 스킬 피해를 감소시킨다. 가장 먼 거리의 적에게 순간이동해 추적 효과를 적용하고, 추적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이면의 마성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가 12월 주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신규 날씨 에란겔 오로라 추가 ▲’M110A1’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 추가 ▲에란겔 맵 밸런스 조정 ▲훈련모드 ‘슈팅 갤러리’ 패턴 변경 ▲서바이버 패스 Vol.26 등이다. 에란겔 오로라는 오로라가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에란겔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일정 확률로 에란겔 오로라가 등장한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특별히 보다 높은 확률이 적용되며, 이후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정될 수 있다.

- 빅게임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실시간 아레나 대회를 오는 2024년 2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아레나 대회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베타 테스트로, 시즌1부터 시즌8까지 진행된 전체 아레나 정규 시즌에서 상위 리그에 승격한 기록이 있는 유저들에게 참가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 행사, e스포츠

-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소통 행사 ‘제5회 The RED Live’를 진행한다. 22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방송은 ‘시즌 4 해방, 변화의 시작’과 2024년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질의응답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에 첫 라이브 방송을 22일 진행한다. 지속적인 이용자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TL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다.

■ 기타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오픈 리부트 서버 리부팅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웹젠은 지난 12월 21일, 오후 8시에 ‘R2’ 오픈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1월 4일까지 ‘R2DAY’ 혜택으로 경험치 두 배와 매일 ‘황금 파피루스’를 제공한다. 웹젠은 오픈 서버 리부팅을 기념해 미션 달성 이벤트 4종을 마련했다. 먼저, 퀘스트 메이킹 창에 등록된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완료하면 레어 등급의 ‘텔레포트 조종반지’을 획득할 수 있다. 1월 11일까지 미션 4종을 모두 완료하면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추가 보상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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