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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레전드 영웅권 득템, 콜라보 던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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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최근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과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전독시'의 등장인물인 김독자와 정희원이 신규 영웅으로 합류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콜라보 던전'도 오픈했다. 해당 던전에서는 단계별 클리어에 따라 보상으로 코인을 제공한다. 코인은 콜라보 던전 내에 있는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다.

콜라보 던전은 1일 최대 3회 도전이 가능하며, 코인을 사용해 추가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덱 편성에 콜라보레이션 영웅인 김독자와 정희원을 포함하면 편성당 보상량이 25% 증가한다.

김독자와 정희원을 3성 이상 육성했다면 덱에 계속 포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직 신규 영웅으로서 높은 성급이 아닐 경우 낮은 단계에서만 주로 사용하고 더 이상 클리어할 수 없는 단계에서는 기존에 성장시켜 놓은 영웅으로 교체하여 클리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자.

 

■ 포지션별 추천 덱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별 덱 조합으로 탱커 1명과 힐러 1명은 꼭 포함하자. 추천하는 탱커는 0티어 탱커로 평가받는 ▲여포다. 힐러로는 액티브 스킬이나 치명타 공격에 힐링 능력이 있는 서포터가 덱을 구성할 때 유리하다. 추천하는 영웅은 ▲초선으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모든 아군의 체력을 회복해 준다.

나머지는 서포터와 딜러로 채운다. 딜러로는 0티어인 ▲손오공과 ▲에이스 ▲린을 포함해 최대한의 딜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자. 서포터는 치명타 확률을 책임질 ▲레이첼, 보호막 버프를 부여하는 ▲소이, 대상에게 각종 디버프를 부여하는 ▲잉그리드, 보스의 넉 백 공격과 기절 효과에 면역을 부여할 ▲라니아 등 육성이 잘 된 영웅 위주로 구성하자.

덱은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제한 시간이 도달하기 전에 전멸한다면 꾸준한 힐과 버프가 들어오지 못했음을 의미하기에, 필수 서포터 영웅의 성급을 올리는 데 주력하자. 반면 시간은 충분하지만 보스의 체력을 모두 소모하지 못해 시간제한으로 패배한다면, 딜러를 더 추가하거나 주력 딜러의 성급을 향상해 딜에 좀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

특히 현재 육성된 덱으로는 더 이상 단계를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이미 지급된 입장권이 있기 때문에 소탕이라도 돌려서 코인을 회수하자. 소탕의 경우 최종 클리어한 단계를 기준으로 빠르게 클리어해 코인만 얻을 수 있다.

서포터는 후방에 배치해 혹시 모를 즉사를 방지하자
서포터는 후방에 배치해 혹시 모를 즉사를 방지하자

 

■ 상점 필수 구매 목록

획득한 코인으로 콜라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 중 우선순위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과 레전드 펫 소환권이다. 이후에는 영웅/펫 소환권을 구매하고, 나머지 남은 코인을 사용해 비형 펫이나 김독자/정희원 코스튬을 구매하자.

콜라보 던전 입장권 구매는 가장 마지막 순위다. 이벤트 기간 하루 3번의 기회로도 충분히 콜라보 던전을 마스터할 수 있기 때문인데, 매일 도전할 기회를 놓쳤을 때는 입장권을 추가로 구매해도 무방하다.

레전드 영웅 및 레전드 펫 소환권은 구매 1순위다
레전드 영웅 및 레전드 펫 소환권은 구매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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