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신작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17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최근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게임 답게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차별화 포인트는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전투의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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