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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선택한 ‘블루 프로토콜’, 일본 서비스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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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신작 ‘블루 프로토콜’을 선보인다. 일본 반다이남코온라인과 반다이남코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이다. 일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콘솔 버전 출시를 기점으로 유저 수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지난 2023년, 국내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현지화 콘텐츠 점검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됐었다. 이후 스마일게이트는 유저가 피드백한 콘텐츠 부족과 완성도를 위해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본판 론칭 버전보다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한국 출시를 결정했고, 준비가 이미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출처-'블루 프로토콜' 유튜브
출처-'블루 프로토콜' 유튜브

실제로 ‘블루 프로토콜’은 일본에서 월 단위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몰려드는 불안정한 서비스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메인 스토리와 최고 레벨 확장 등 콘텐츠 확장이 본격화된 상황이다. 이후 던전 및 임무(조사), 도전 콘텐츠 등이 매월 추가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도전 및 엔드 콘텐츠인 투기장과 추가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졌다. 2월에는 신규 시나리오 5장 및 무한의 탑 확장, 레이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진> 시나리오 5장 콘셉트 아트(출처-'블루 프로토콜' 일본 홈페이지)
<사진> 시나리오 5장 콘셉트 아트(출처-'블루 프로토콜' 일본 홈페이지)

이 중 신규 시나리오는 약 4개월 간격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핵심 콘텐츠 확장과 신규 필드 오픈 등이 예고됐으며, 신규 클래스도 등장할 예정이다. 

‘블루 프로토콜’의 일본 서비스 및 운영이 궤도에 오르면서 한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론칭 스펙이나 일정 등의 기준은 소개되지 않았다. 단, 일본 서비스에 대형 콘텐츠가 속속 채워지고 있는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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