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영화 ‘듄: 파트2’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전했다.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유저는 ‘듄: 파트2’ 세계관에 기반한 특별 전차 꾸미기 요소를 획득할 수 있다. 챕터를 완료하면 거니 할렉(Gurney Halleck) 승무원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강화 패스를 구매한 유저는 라반(Rabban) 승무원과 '듄: 파트2' 테마 전차 꾸미기 요소 등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상점에서는 레이디 제시카(Lady Jessica) 승무원과 8단계 프리미엄 전차 Mittlerer Kpz. Pr. 68 (P), ‘아라키스의 바람’ 3D 스타일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오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거니 할렉의 프로필 배경과 아바타, 크리스나이프 등 아이템을 획득하고 ‘야수’ 라반과 프레멘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아울러 황제의 친위대 ‘사다우카’에서 영감을 얻은 위협적인 전차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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