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라인은 하이퍼그리프의 산하 개발사 나우스 웨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턴제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게임 내 주요 무대가 되는 낮과 밤이 분리된 행성 ‘알린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행성에 착륙한 후 조사원이 되어 알린도인들과 교류는 물론 기술과 문화, 역사 등을 연구하며 세계를 탐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알린도인은 다른 생물을 재현하는 기묘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도란 나라의 학자를 통해 ‘진 거젠’ 조사가 진행된다. 그러나 베일의 싸인 ‘아스트라몰프’의 진실을 밝히기 전에 연구가 중단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세계관 영상은 플레이어가 조사원 ‘옌’이 소속된 곳으로 추정되는 제2조사팀에 선발되며, 중대한 임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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