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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서브컬처 본고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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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AMER 편집팀

스마일게이트에서 지난 2023년 5월, 전 세계 약 170개국에 출시한 스마트폰 RPG '아우터플레인'이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일본판 '아우터플레인'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아름다운 스토리 RPG"라는 슬로건을 내건 3D 턴제 RPG이다. 툰 렌더링 그래픽을 사용하고,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액션에 매료되는 게임이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 작품으로, 일본어판에는 키토 아카리, 오구라 유이, 다나카 리에 등 화려한 성우가 등장한다.

사전 등록 외에도 게임 크리에이터 파트너 신청도 받고 있다. 정식 출시 후 '아우터플레인'을 플레이하고,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당선된 크리에이터 파트너에게는 매월 약 15,000엔 상당의 아이템이 제공되며, 정식 서비스 전에 파트너로 선정되면 약 50,000엔분의 특전을 받게 된다.

서브컬처 게임 '아우터플레인'은 갑자기 지구에 살게 된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소환되고, 동료이자 조력자인 자동인형 에바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래픽, 강력한 액션 효과, 전략적인 전투가 장점이다. 전략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협동', '연쇄 스킬', '브레이크' 시스템을 추가해 전투를 강화했다. 전투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략적인 부분을 강조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아우터 플레인'이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식 출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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