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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존 텅 "넥슨 통해서 한국과 일본 서비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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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게임 개발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는 자사의 첫 PC 게임 타이틀인 '프로젝트 로키(Project Loki)'의 개발 단계가 알파 단계에 진입했다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부사장 조 텅(Joe Tung)이 이끄는 독립 개발사이며, '프로젝트 로키'를 개발 중이다.  

띠어리크래프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조 텅은 "로키 커뮤니티의 열정과 피드백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엇다.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가 중국 퍼블리싱을 맡고, 넥슨(NEXON)이 한국과 일본 배급권을 맡는 등 아시아에서 파트너사를 확보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로키(Project Loki)'는 분대 기반 영웅 전장 게임이다.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만 150,000명이 참여했다. 알파 단계에 들어선 '프로젝트 로키'는 게임의 최종 형태를 확정하고, 출시전까지 전투와 시스템, 아트 작업에 개발을 더 투자할 것이라 전했다.   

'프로젝트 로키'는 팀 기반 어드벤처와 MOBA 경쟁 샌드박스 요소를 결합한 대규모 서바이벌 아레나 게임이다. 조 텅이 이끄는 개발팀에는 프로젝트 로키를 처음 발표하고, 많은 플레이어의 관심을 끌었던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의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말에는 넷이즈게임즈와 넥슨을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며,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넥슨도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4월 19일, ‘프로젝트 로키(Loki)’의 한국,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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