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클라우드플레어, 웹3 시대의 미래는 엣지 컴퓨팅이 책임진다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클라우드플레어가 엣지 컴퓨팅과 웹3 시대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이주하 고객대표는 1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NFT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강연에서 '엣지 컴퓨팅과 웹3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주하 고객대표는 웹3가 탈중앙화, 비신뢰성, 검증, 불변성, 투명성 등과 같은 고유한 측면을 통합한 웹이라 해석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클라우드 연결성은 고객이 비즈니스를 연결해 보호, 가속화, 구축할 수 있는 방식을 기존과 다르게 제공한다. 또한, 완벽하게 제어할 권리를 유지하면서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어디에나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이를 통해 어디에서나 연결 가능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클라우드플레어 웹3 게이트웨이는 Web 2.0과 Web 3.0 연결을 맡는 역할이다. 쉬운 접속 환경과 보안, 관리 모니터링이 필요없다. 또한, 안정성과 성능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클라우드플레어의 DNS링크 게이트웨이는 IPFS 게이트웨이를 생성할 때 DNS링크를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유니버셜 패스 게이트웨이는 범용 경로 게이트웨이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다른 게이트웨이를 생성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의 분산 처리와 실시간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체적인 엣지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웹3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데이터 보안, 사용자 경험, 네트워크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주하 고객대표는 "엣지 컴퓨팅을 통한 클라우드플레어의 이더리움 게이트웨이는 경량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과 이더리움 생태계의 분산화 옵션을 늘려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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