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의 유저 축제, '하이델 연회'가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서 열렸다. 펄어비스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100여명의 유저들을 사전에 초청해 만찬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리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대 행사다. 매년 새로운 소식을 공개해 오면서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도 풍성한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신규 클래스와 함께 서바이벌 콘텐츠, 신규 지역 등 여름 시즌에 선보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업데이트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했다. 짧게는 다음주부터, 길게는 9월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실장과 안형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디지인 실장은 단상에 올라 지난 콘텐츠를 돌아보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신규 클래스로는 '도사'가 등장할 예정으로, 오는 7월 30일부터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아즈낙 전장', 새로운 지역 '별무덤', 신규 시즌 '썸머'와 월드 경영지역 확장 등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선보일 신규 콘텐츠 '수마의 성'이 공개됐다.
'아즈낙 전장'은 3인 1팀이 되어 몬스터 공략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면서 포인트 합산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콘텐츠다. '수마의 성'은 가문 캐릭터를 활용해 우두머리를 공략하는 콘텐츠이며,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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