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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BIC 2024에서 만난 1인 개발사 게임 '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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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 인디커넥트 2024'(BIC 2024)가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된다.

10주년을 맞이한 'BIC 2024'는 역대 최대 규모로 28개국 245개 게임이 전시됐다. 이날 현장에서 일본의 1인 개발자인 코코로 텐이 개발한 '마미야'(MAMIYA)를 체험했다. 

무려 8년 동안 개발한 '마미야'는 게임 사운드만 빼고, 개발자 1인이 모든 것을 구현했다. '마미야'는 비현실 판타지아 세계에서 환상에 얽힌 다크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마미야'는 게임안에서 수수께끼를 풀고, 죽음의 위기에서 친구들을 구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게임의 재미는 다양한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깜짝 놀랄만한 수수께끼, 트릭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이다. 이번 'BIC 2024' 체험판은 5분 정도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나리오,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8년에 걸쳐 완성 시켰다. Tyranoscript라고 하는 일본 노벨 엔진으로 게임을 개발했다. 

'마미야'는 현재 PC 버전으로 스팀에서 판매 중이며,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한다. 한국어는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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