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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잔' 체험 부스, 4시간 줄서는 유럽 게이머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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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독일 퀼른에서 8월 21일,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카잔'의 이야기는 네오플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콘솔급 비주얼의 그래픽과 화면 공간을 꽉 채운 액션성, '카잔'은 싱글 플레이 기반의 하드코어 액션 RPG를 즐겨하는 유럽 게이머들에게 안성맞춤형 게임이다.   

넥슨은 게임스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Opening Night Live)’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스컴 기간 동안 ‘카잔' 단독 부스를 운영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글로벌 게이머들은 '카잔'의 강렬한 액션성과 수려한 그래픽에 호평하고 있으며, 현장 시연을 위해 생성된 대기줄이 4시간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슨의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게임스컴 2024 현장, 게임을 체험하려는 유럽 게이머들이 줄을 서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게임스컴 현장에 방문해주신 글로벌 게이머분들께서 ‘카잔’ 특유의 하드코어 액션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출시 전까지 지속적인 담금질을 거쳐 더욱 많은 게이머분들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넥슨은 게임스컴을 방문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도 ‘카잔’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에서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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