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현장] '발로란트' e스포츠의 축제,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챔피언스 서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결정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의 결승 시리즈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라이엇 게임즈의 주관하에 23일부터 시작된 결승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EDG가 레비아탄을 격파하고 결승전에 직행했다. 또한, 팀 헤레틱스는 패자조에서 센티넬즈를 꺾고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24일에는 레비아탄과 팀 헤레틱스의 패자조 결승전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진출전 경기가 열렸다. 현장에는 수 많은 발로란트 팬들이 응원과 함께 두 팀의 경기를 지켜봤다.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단순한 e스포츠 경기장이 아닌 '발로란트'의 독특한 구성을 가미해 고유의 경기장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현장 관객들이 경기 중계 화면 외에도 현재 경기 중인 선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면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라이엇 게임즈는 결승 시리즈 현장에 '발로란트' 게임 굿즈 판매 공간과 유니폼 판매 등을 진행해 '발로란트' e스포츠 팬들을 배려했다. 또한, 독특한 아트 전시회와 피규어 전시까지 곁들여 '발로란트' e스포츠가 팬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23일에는 발로란트 팬페스타를 개최해 많은 유저들이 게임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장에는 인기 밴드 QWER의 공연과 함께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제공-라이엇)
(제공-라이엇)
(제공-라이엇)
(제공-라이엇)
(제공-라이엇)
(제공-라이엇)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시리즈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5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으로, 현재 중국의 EDG가 먼저 올라가 있는 상태다. 반대쪽에서는 팀 헤레틱스 대 레비아탄의 승자가 올라서게 된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