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엔씨소프트, 던전 같은 묘미 '리니지M PXG' 팝업스토어 < 취재 < 게임 < 기사본문

엔씨소프트가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골프 브랜드 'PXG'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9월 6일부터 3일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와 엔씨소프트는 성수동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성수역 3번 출구부터 나오면, 각 건물마다 국내 최고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가 연일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PXG' 팝업스토어에서는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가 결합된 새로운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리니지M'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영웅 성물 ‘골프 퍼터’ ▲희귀 성물 ‘골프 모자’ ▲드래곤의 다이아 (이벤트) 100개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선물한다.

이번 '리니지M & PXG' 컬래버레이션 오프라인 현장에는 마치 던전 체험을 하듯 각 공간마다 다양한 게임과 실제 홀컵 안에 골프공을 넣을 수 있는 퍼터가 준비됐다. 공간마다 구현된 게임을 통과하고, 스탬프를 3번 받으면 '리니지M' 쿠폰이 지급된다. 단 게임마다 미션을 통과해야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각 코스를 마치면 포토존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리니지M'의 필드 레이드 '린드비오르'와 '발라카스'를 물리치는 공간이다. 스크린에 거대 용을 물리치며, 용사의 강인함을 증명하는 게임 공간이다.

양쪽 벽에는 터치 스크린으로 이루어졌다. 각 순서대로 린드비오르와 발라카스를 물리치는 공간이다. 스크린에 린드비오르와 발라카스 레이드가 나타나면, 스크린을 터치해서 싸운다. 상단에는 몬스터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의 사냥터와 던전의 이름으로 구성된 퍼터 연습장이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PXG 퍼터를 선택해 골프공을 홀컵에 넣으면 된다.

퍼터 연습장처럼 꾸며진 각 맵은 하얀색 오렌 설벽, 풍룡의 둥지, 요정마을, 혼돈의 개미굴로 구성됐다.

마지막 공간에는 '리니지M'의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OX 퀴즈를 맞추는 공간이다. 여기서 관람객들은 3가지 문제를 풀어야 한다. '리니지M'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O와 X자리를 선택해 통과해야 한다.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용사에게는 강인함, 정교함, 결단력까지 두루 갖춘 재능을 인정 받아서 국왕이 친서를 받을 있다. 이 친서는 전설의 용사 작위가 새겨진 타이틀이 주어진다.

다양한 게임을 마치면 왕관과 코트가 준비된 포토존이 있다. 왕관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준비돼 있다. 사진을 찍고, 출력해 가져갈 수 있다.

'리니지M'과 협업한 한정판 상품도 있다. 'PXG'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긴팔로 구성된 동계 'PXG' 티셔츠와 골프공부터 골프 보스턴 가방, 골프채를 담는 골프백이 있다.

프리미언 골프 브랜드 PXG 특별상품으로 구성된 공간이 있다. ▲다마스커스 퍼터 ▲보스턴백 ▲모자 ▲골프웨어(카라 T셔츠 및 맨투맨) ▲골프백 ▲골프공 ▲아이언 커버가 있다. ‘다마스커스 퍼터’의 경우 3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리니지M은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상품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 감사 쿠폰’을 선물한다. 제품 구매 금액 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특별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휴식공간에는 4가지의 음료수가 준비돼 있다. 혈맹의 상장인 군주를 연상시키는 '임페리얼 레드', 기사만의 진정한 스턴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터닝 블루', 요정 숲의 싱그러움을 담은 허브 '엘리멘탈 마젠타', 마법사의 보라빛 액체 위에 피어나는 스모키한 마력의 '매지컬 퍼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