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 배우들과 바이오맨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미야우치 타카유키가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다. 배우들은 무대에서 멋진 변신 포즈를 취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 추억 속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슈트를 착용한 슈트 액터들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추억 속 ‘빛의 전사 마스크맨’ 슈트를 착용한 슈트 액터들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작품의 주연 배우들은 MC들과 기억의 남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촬영 당시의 추억을 되살렸다. 또한 객석으로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는 등 관객들과 밀접한 거리에서 호흡했다. 이 외에도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영상과 음악, 슈트 액터들의 공연 각 배우별 에피소드 영상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에 출연했던 주연 배우 오오타 나오토(그린 투), 오오스가 아키토(블루 쓰리), 타나카 스미코(옐로 포), 마키노 미치코(핑크 파이브)가 ‘바이오맨’ 변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주연 배우 카이즈 료스케(레드 마스크), 나카타 유키(옐로 마스크), 마에다 카나코(핑크 마스크)가 ‘바이오맨’ 변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 미팅에 참여한 한 관객은 “모든 관객들이 35년의 시간을 거슬러 다시 소년이 되었다”며, “함께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제가를 부르고,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보낸 모든 시간이 꿈결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에서 ‘핑크 파이브’ 역을 맡았던 마키노 미치코가 팬 사인회 현장에서 팬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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