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쿠키런: 킹덤'의 첫 단독 행사를 지난 2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쿠키런: 킹덤'은 캐릭터 수집형 RPG 장르의 게임으로서, 쿠키런 IP 중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그동안 '쿠키런: 킹덤'을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이자 팬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 이은지 쿠키런 IP 총괄 이사, 쿠키런: 킹덤 김이환 총괄 PD가 함께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거짓의 카니발'로서,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쉐도우밀크 쿠키를 전면에 부각하여 부스를 마련했다.
최대 5천 명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전시와 무대 공연을 비롯해 체험 부스와 2차 창작물로 추억에 남을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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