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5(PlayX4)’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작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슈퍼:플레이’를 운영한다.
올해 슈퍼셀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자사의 인기 게임들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 3종의 대표 게임을 중심으로 ▲전용 플레이존 ▲유명 크리에이터 팬미팅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브롤스타즈는 ‘브롤 마스터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3:3 친선전 체험이 상시 운영되며, 아마추어 토너먼트 ‘브롤 마스터 스쿨 컵’도 열린다. 각 토너먼트의 결승전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24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가족 대항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무대 위에서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클래시 로얄’이 중심이 되는 로얄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일자별 인기 크리에이터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클래시 오브 클랜’ 부스에서는 클랜전이 주말 양일간 펼쳐지며, 25일에는 메인 스테이지 팬밋업도 준비돼 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도전할 수 있는 ‘맵 체험존’도 마련돼, 완파 맵과 캐주얼 맵에서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전시 기간 내내 진행된다. 23일에는 브롤스타즈 코스프레 이벤트가 개최되고, 24일에는 슈퍼셀 대표 게임들의 크리에이터들이 총출동하는 ‘슈퍼셀 왕중왕전’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크리에이터 매치 형식의 ‘브롤 마스터 스쿨 컵’도 진행된다.
굿즈샵에서는 8종의 신규 브롤 키링이 판매되며, 브롤 포토이즘 포토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삼성월렛으로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천 명에게는 한정판 ‘브롤스타즈 리유저블백’이 증정돼, 팬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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