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참가한 컴투스플랫폼,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 알려

컴투스플랫폼이 5월 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를 알렸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로, 게임 개발사가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투스플랫폼의 이지수 차석은 부스를 찾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게임 개발 및 운영 솔루션으로서의 기능을 알리고 K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파트너를 모집했다.

이지수 차석은 “하이브의 고객사는 최근 3년간 빠르게 증가했다. 2022년 13개였던 고객사는 2025년 기준 82개로 늘었고, 계약 게임 수도 같은 기간 21개에서 120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넵튠, 밸로프, 플레이위드, 썸에이지, 아이톡시 등 상장사들이 하이브를 채택하면서 중견 게임사 비중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선포한 하이브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힘을 쏟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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