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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액션스퀘어 '앤빌' E3 2021 출품-'세븐나이츠2' 코스튬 업데이트 등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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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정보

- 액션스퀘어는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을 E3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E3는 매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은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의 메인 라인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 홍콩히어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출시에 앞서 게임성과 밸런스, 핵심 콘텐츠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4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CBT에는 7,500여 명의 참여자가 신청하며 CBT 전부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CBT 실 설치 유저 수는 3,400명 이상으로 집계되며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증명했다.

CBT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대부분의 CBT 참여자가 게임 고유의 3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즐기는 전략적인 플레이에 호평을 보냈으며, CBT 기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다는 의견부터 각각의 콘텐츠의 재미, 다양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준 보상에 대한 만족감, 정식 오픈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멸망 위기에 빠진 세기말의 스토리를 담은 액션 RPG이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액션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는 고유의 시스템인 3체인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투 시 기본 공격을 하면 적색, 청색, 황색으로 나뉘는 스킬볼을 랜덤으로 획득 가능하며, 스킬볼을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 유비소프트는 액션 PFS 게임 ‘파 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 ‘파 크라이6’를 오는 10월 7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중심부에 위치한 열대 낙원 지역인 ‘야라’를 배경으로 자비 없는 독재자와의 치열한 혈투를 다룬다.


■ 업데이트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첫 코스튬과 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를 추가하고 영웅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코스튬은 총 5종으로 △네스트라의 사도 밍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 △포디나의 여제 아일린 △모험가 샤이에게 맞춰 각각 1종씩 제작됐다. 코스튬은 상점에 있는 유리의 의상실에서 구매 가능하며, 착용시 캐릭터의 색다른 외형을 경험할 수 있다.

길드 레이드는 특정 몬스터를 타격해 점수를 획득하여 보상을 받는 PvE 콘텐츠다. 길드 레이드는 3가지 스테이지와 각 보스 몬스터로 구성돼 있으며, 3종의 몬스터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길드 레이드를 즐기면 획득한 점수와 순위에 따라 골드, 루비, 토파즈 등 게임재화가 제공된다.

영웅 리메이크도 진행됐다. 리메이크한 영웅 4종은 네스트라의 사도 세인, 차원의 인도자 연희, 혁명의 수인 테온, 최후의 기사 발데르며, 이 중 세인과 연희는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리메이크는 영웅의 스킬을 현 상황에 맞춰 보다 활용도가 높도록 했다.

또, 넷마블은 신규 전용장비 2종을 추가하고, 친구 시스템 개선, 아이템 자동 분해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 컴투스는 신작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에서 신규 캐릭터 제니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신입생 ‘제니’는 마법 스킬 연구에 몰두하는 이과계의 모범생 이미지로,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클럽원들과 협동해 다른 클럽과 경쟁할 수 있는 대결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콘텐츠 ‘클럽챌린지’는 클럽 간 1:1 매칭을 통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지역 내 코스를 플레이한 뒤, 더 많은 지역을 점령한 클럽이 최종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린(레인저)’을 추가했다. 중열에서 적의 수비진을 관통하는 도토리 레인저로, 필살기 넛츠 엑시큐션을 구사한다. 신규 캐릭터는 전투 시작과 동시에 범위 내 적의 물리 방어력을 대폭 낮춰 초반부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에 유명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5’ 컬레버레이션 2탄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법석 6개를 사용하면 신규 캐릭터 코디(Cody), 내쉬(Nash), 단(Dan) 등 20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따. 같은 기간 동안 류(Ryu)와 춘리(Chun-Li) 등 일부 캐릭터에 신규 궁극 진화가 추가된다. 가일(Guile)과 M.바이슨(M. Bison) 등은 도트 진화가 더해졌다.

-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길드 콘텐츠 점령전 개편을 예고했다.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공방전 형식으로 펼치는 길드 전투 콘텐츠로, 몬스터 당 한 번의 공격 기회만 주어져 다양한 몬스터를 활용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시즌5부터 점령전 토너먼트에만 적용되는 ‘특수 거점’도 선보일 예정이다. 상대 길드의 거점을 점령 후, 특수한 룰을 적용시켜 특수 거점을 설정할 수 있으며, 총 2회로 설정 횟수가 제한돼 고도화된 택틱의 묘미를 즐겨볼 수 있다.


■ 행사, e스포츠

-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이하 LCK)가 오는 6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스플릿이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2021 LCK 서머 개막전은 6월 9일 오후 5시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이후 2경기에서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LCK 서머 정규 리그는 각 팀마다 18경기씩, 총 90경기를 10주 동안 소화하며 모든 경기는 3전2선승제로 진행된다.

- 게임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겜춘문예’가 참가작 접수를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5회차를 맞은 ‘겜춘문예’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게임인들이 재치가 녹아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공모 형식의 대회로, 올해의 주제는 ‘게임 속으로 들어간 역사, 역사 속으로 들어간 게임’이며 출품 형식은 이미지다. 우리나라 또는 우리 민족의 역사 중에서 게임과 상호 투영이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소재로 삼을 수 있고 이를 이모티콘, 만화, 포스터, 드로잉, 팝아트 등 이미지 형태로 자유롭게 나타내면 된다.

예를 들어 게임 속 캐릭터가 실제 역사 속에 존재했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그린 인물화, 역사 속 실제 물건이 게임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를 그린 아이템 도감 등 게임인의 상상력이 발휘된 이미지 창작물이면 모두 접수할 수 있다.

- 크래프톤의 펍지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이하 BSC) 시즌4를 ‘ATA LAVEGA(ATA 라베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BSC 시즌4에서는 한국의 12개 팀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4개 팀을 포함한 총 16개 팀이 접전을 펼쳤다. 이번 시즌 4에는 2치킨 60킬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이 우승을 하는 새로운 룰이 적용됐다. 첫날 다섯 매치에서 우승팀이 나오지 않으면, 2일 차 매치부터는 2치킨 60킬을 달성하는 팀이 나올 때까지 매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9매치만에 ATA LAVEGA가 우승을 확정했다.

- 플레이엑스포사무국과 한국인디게임협회는 플레이엑스포(PlayX4) 인디오락실 참가사를 모집한다.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장 내에서 다양한 인디게임을 시연하고 각종 대회를 진행하는 대규모 부스로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인디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되었으나, 2021년도에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1일 금요일 자정까지이며,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인디오락실’ 참가는 플레이 가능한 버전의 빌드만 있다면 PC, 모바일, VR 등 개발 플랫폼 제한 없이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게임위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사행화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내달부터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2의 사업자준수사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행화 방지 및 이용자 보호에 대한 업무 협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GUCC는 내달부터 사행화 방지 실무자 간담회, 불법 환전 대응 정책 협의체 등을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하고, 게임위, 게임제공사업자, 유관기관, 학계 및 시민단체와 사행화 방지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게임물 모니터링 강화 및 협력 △게임물 민원신고 및 신고처리 △게임물 건전 이용 홍보활동 △사행화 근절 관련 홍보를 통한 건전 게임 이용 문화 조성 △정책연구세미나 등의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게임닷티비(Game.tv)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Game.tv(게임닷티비)’가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닷티비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내에서 다양한 공식 매치들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게임닷티비 유저는 총 상금 200만원이 걸린 커뮤니티 리그나 클랜 대항전에 참여할 수 있다.


■ 기타

-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영재와 EPEX(이펙스) 플래닛을 오는 6월 8일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이다. 영재와 EPEX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창작자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창의 환경을 함께 확산하고자 하는 대학생 봉사활동 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이하 SGM)’을 창작-AI-사회참여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SGM은 2010년 론칭 이래 청년들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올해 SGM은 지난 10년간 지속 성장한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자로서 프로젝트 완성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창작(인디게임) 부문 △Fun, Human-Like AI 창작자를 위한 AI 부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IT창작 멘토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 멘토 팀을 위한 사회참여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확대 운영 된다.

SGM 창작 부문은 24시간 활용 가능한 연구공간 지원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현업 개발자 및 SGM 출신 선배 창작자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 유저 피드백 시연회, 창작 활동비 제공 등 콘텐츠의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AI 부문은 Fun, Human-Like AI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2인 이상의 팀을 모집하며, 팀 별 프로젝트비와 AI 관련 강의 학습비, 고사양 PC및 데이터 크레딧 등을 지원하고, 팀 별로 독립된 프로젝트 진행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SGM AI수료자 중 우수 프로젝트를 선발해 스마일게이트.AI 센터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회참여 부문은 IT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갖춘 3~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모집한다. 사회참여 부문으로 활동하는 팀은 지역아동센터 창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팔레트’의 멘토로 활동한다. 참가팀은 창의 환경을 경험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IT기술을 활용한 자율적인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각 팀에게는 활동비와 함께 IT관련 분야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선배 기수와의 네트워킹 기회, 그리고 봉사시간과 이를 증명하는 수료증도 함께 제공된다.

- 게임나우(GAMENOW)는 모바일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의 광고모델로 가수 비(본명 정지훈)를 선정했다. 뛰어난 자기 관리로 유명한 비의 이미지가 꾸준한 단련을 통해 최강의 남자가 되는 주인공 사이타마를 연상케 하기 때문이란 이유다. 광고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비의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주인공의 특훈과 강력한 한방 펀치를 연상하게 한다.

- 팩토리얼게임즈는 신작 '슈퍼스트링 with NAVER WEBTOON(이하 슈퍼스트링)'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신석기녀 등 인기 히어로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재구성한 수집형 RPG이다. 이용자는 웹툰을 통해 만난 히어로들을 직접 게임 안에서 수집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3D 실사 모델링으로 재해석한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시네마틱 영상으로 스토리를 보는 재미와 히어로 조합, 스킬을 기반으로 한 전략이 강점이다.

- 시프트업은 스토리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하 그.공.사)’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을 NFT로 발행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FT로 발행할 신작 ‘그.공.사’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는 인터렉티브한 스토리 게임으로, 시프트업 산하 VINO 스튜디오에서 제작해 지난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을 소재로 제작한 디지털 예능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출시 사전 행사인 ‘World 100 Invitational’에 참여했던 홍진호, 무릎 등 전직 프로게이머와 지컨, 베오르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했다. 성승헌 캐스터가 사회자로 등장해 출연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예능형 퀴즈와 게임 등을 진행하며 백년전쟁 플레이 실력을 키워가는 콘셉트다.

- 쿠카게임즈는 모바일 전략게임(SLG) ‘삼국지 전략판’ 홍보모델 이문열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문열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특히 1988년에 처음 출간한 삼국지는 국내에서 수많은 삼국지 마니아를 배출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스스로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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