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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솔로 들어온 ‘크로스파이어X’, 싱글 미션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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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자랑하는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콘솔 플랫폼으로 진출했다. 엑스박스 플랫폼 독점으로 출시된 최신작 ‘크로스파이어X’다. 원작과 같이 멀티 플레이 모드가 중심을 잡았다. 또, 세계관을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싱글 미션 모드 두 개를 별도 출시했다.

각 모드의 제작은 스토리텔링에 강점을 가진 핀란드 개발사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모드는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와 오퍼레이션 스펙터로 나뉜다. 게임 속 세계에서 대립하는 조직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리스트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나뉜 구성이다.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는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의 거대 민간 군사 기업 글로벌 리스크 시점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글로벌 리스크에 속한 특수 작전 요원 역할이며, 용병 조직 블랙 리스트를 저지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첫 캠페인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며, 주로 주인공 홀의 시점으로 그려진다. 주인공 부대에 내려진 임무는 난이도가 낮아 보였지만, 실제 수행 과정은 갈수록 어려워졌다. 계획은 초반부터 망가졌고, 동료의 죽음과 생환을 장담하기 어려운 환경이 연달아 제시된다. 홀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며 블랙 리스트의 어두운 비밀에 한 발자국씩 접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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