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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첫 특별 방송으로 유저와 약속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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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5일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한국 특별 방송을 개최했다.

이번 방송은 서비스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사항 중 하나였다. 일본에서는 ‘파카튜브’라는 이름으로 방송이 진행됐는데, 한국형 콘텐츠 소개 방송에 대한 니즈가 높았는데, 이번에 처음 진행이 되는 것이다.

이번 방송에는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인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먼저 신규 스토리 이벤트인 ‘성스러운 밤에 더해지는 기적’이 진행되고, 새로운 서포트 카드인 [스노우 크리스털 데이] 마블러스 선데이가 등장한다. 

파워 계열이며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다. 선입 스킬로 중반에 속도를 올리는 ‘신속 과감’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또 레이스 보너스가 기존 카드 대비 높은 15%다. 스킬은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는 평가다.

그리고 뽑기로 얻을 수 있는 SSR 등급 서포트 카드인 [포메이션: PARTY] 마야노 탑건도 추가된다. 스피드 계열이며, 레벨에 따라 스피드와 파워 보너스가 특기율 증가 효과까지 갖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는 카드다. 또 신규 스킬인 ‘정면 승부’를 얻을 수 있다. 또 SSR 등급 [고집불통 마르크트] 나리타 타이신 카드도 추가된다. 진행 계열이며 스피드 보너스와 특기율 증가가 특징이다. 

다음으로 육성 우마무스메인 3성 [기적의 하얀 별] 오구리 캡이 등장한다. 성장 보너스는 좋은 밸런스를 갖고 있고, 고유 스킬은 지구력을 3회 이상 회복하면 레이스 후반에 달려가는 스킬인 ‘크리스마스 이브의 미라클 런!’을 갖고 있다. 특히 고유 스킬을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그리고 3성 [노엘 루주 캐럴] 비와 하야히데도 추가된다. 성장 보너스는 기존 대비 근성이 사라지도 스태미나와 파워에 집중된 모습이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전반까지 위치가 좋으면 레이스 중반에 속도가 상승하는 ‘프레젠트 프롬 X’를 갖고 있다. 중간까지 9명 기준으로 4등 정도를 유지하면 중반 이후로 속도가 올라간다. 

발표에 이어 3명의 유명 유저들과 3명의 카카오게임즈 담당자들과의 스페셜 매치도 진행됐다. 각자 육성시킨 3명의 우마무스메를 내보냈는데, 3번의 라운드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1라운드에서는 1착부터 3착까지 유저들의 캐릭터가 차지했고, 2라운드에서도 1착부터 3착까지 유저들의 캐릭터가 차지했다. 3라운드는 유저가 1착을 차지했고 2~3착을 카카오게임즈 담당자가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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