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가 오는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 육성 우마무스메를 추가한다.
육성 우마무스메로 추가되는 3성 [질풍신뢰] 타마모 크로스는 거리 적성에서 중거리와 장거리가 A급인 반면 마일은 E급, 단거리는 G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잔디 경기장에 특화되어 있기에 더트 경기장은 출전시키지 말아야 한다.
각질 적성은 도주가 G급이지만 선행과 선입, 추입 모두 A급으로 되어 있다. 이번 타마모 크로스가 가진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실 모델인 경주마가 실제로 여러 각질을 달린 부분을 반영했다.
성장 보너스는 스태미나에 20%, 파워에 10%가 부여돼 있고, 기본 스탯은 파워가 105, 스태미나가 95, 지능이 84, 스피드와 근성이 83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장거리용으로 육성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그리고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나중에 얻게 되는 주요 스킬들이 선입이나 추입용보다는 선행용이 더 많다. 따라서 장거리 선행마가 가장 좋지만 취향에 따라 다른 각질을 가지도록 육성해도 무리가 없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 직선에서 좋은 위치에 있거나 중단에서 앞을 노리면 번개같이 달려 나가는 ‘하얀 번개, 보여주마!’를 갖고 있다.
이를 해석하면 레이스 진행이 절반을 넘은 상황의 직선 코스에서 하위 25~30% 이내 혹은 상위20~30%에 위치해 있을 때 스킬이 발동되며, 속도와 가속력이 증가하게 된다. 고유 스킬이 여러 각질의 상황에서도 발동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장을 시킬 때는 서포트 카드를 세팅할 때 스피드를 절반 혹은 절반 이상 배치하고, 나머지는 파워와 친구 등으로 배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챔피언스 미팅에서 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우마무스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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