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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피냐타 콘셉트 미니 게임 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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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31일, 신규 섬 라일라이 아일랜드를 추가했다. 피냐타를 모티브로 개발된 미니 게임을 즐기는 신규 지역이다.

피냐타는 멕시코의 전통 인형이다. 종이나 천으로 만들어 속에 사탕과 과자를 채우고, 행사의 주인공이 인형을 부수는 놀이를 즐길 때 쓴다. 라일라이 아일랜드 섬에서 진행되는 오헤아호카 축제는 이런 피냐타를 막아내 신수 석상을 지켜내는 경쟁 콘텐츠다.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섬에서 진행되는 미니 게임은 적진점령게임(MOBA) 조작법을 사용한 디펜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몰려오는 피냐타를 물총과 4개 스킬을 사용해 막아내야 한다. 이때 순위에 따라 다른 보상이 섬의 마음과 신규 장난감 3종, 설치물 3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섬에는 탐험 요소인 모코코 씨앗도 배치됐다.

이 섬은 모험 섬으로 분류되며 프로키온의 나침반 스케줄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 모험 섬은 플레이 주요 보상이 무작위로 결정되는 지역을 통칭한다.

이밖에 유저 편의를 위한 개선도 함께 적용됐다. 기공사와 데빌헌터, 아르카나, 소서리스, 데모닉 등에 일부 스킬이 개선되고 버그가 수정됐다.  화면이 암전되는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2관문과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 2관문 오류도 함께 수정됐다. 희망의 아크 엘피스가 잠든 슈샤이어 입장 퀘스트는 슈샤이어로로 변경됐다.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를 확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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