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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이도류 리뉴얼로 몰이사냥 효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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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2일, 이도류 클래스 리뉴얼을 진행했다. 네 번째로 진행된 대규모 밸런스 패치다. 기존 스킬 9개가 개편됐고, 3개의 신규 스킬 추가로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됐다.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이도류 리뉴얼의 골자는 몰이사냥 성능 강화다. 리뉴얼된 스킬은 대미지와 타격 대상 수가 상향 조정됐다. 예를 들어 더블 슬래시는 기본 대미지가 올랐고, 슬래시 마스터리를 익혔을 때 타격 대상 수가 오르는 식이다.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이밖에 타격 대상 수가 늘어난 스킬은 트리플 슬래시, 슬래시 마스터리(소닉 마스터리) 등이다. 여기에 단일 공격 스킬인 크루얼 슬래셔가 광역 공격 스킬로 바뀌어 다인 전투 상황에서 사용 효율이 높아졌다.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신규 스킬은 블레이드 스톰, 피어, 어프로치II다. 블레이드 스톰은 주변에 칼날 폭풍을 만들어 광역 피해를 준다. 여기에 확률에 따라 돌진기 사용 불가 및 스테이터스(이하 스탯) 감소 디버프를 건다.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출처-'리니지2M' CH:NPC 유튜브

피어는 군중제어(CC) 효과인 공포의 강화판 스킬이다. 공포(피어) 효과가 끝날 때 광역 공포를 1회에 한해 전염시켜 광범위한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적 진영에 침투해 약화시키는 디버퍼 역할 수행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피어를 익히면 어프로치 스킬이 연속 2회 사용 가능한 콤보 스킬(어프로치II)로 바뀐다.

이도류 클래스 리뉴얼과 동시에 아레나 던전 2종이 다시 열렸다. 오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만 입장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던전으로, 입장 시간을 나누어 운영된다. 수요일 정기점검 뒤부터 일요일 오전 5시까지는 악몽의 하르나크 미궁이 열린다. 이후 수요일 정기점검 전까지는 악마성에 입장할 수 있다. 2주차에 해당하는 9일 정기점검 뒤부터는 같은 일정이 반복된다. 각 던전은 신규 보스가 1개체 씩 추가됐고, 이용 시간이 매주 10시간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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