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게임 개선사항을 공지했다.
게임 개발사 미어캣게임즈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테스트 기간동안 게임 이용자분(수호자)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론칭 시 개선되는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개발자 노트 요약을 살펴보면, 소환 확률 상향과 장비 소환 제거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했다.
■ BM(Business Model) 방향성 개선.
소환(뽑기)내 확률 상향을 한다. 테스트 기간 많은 이용자들이 소환 확률로 인해 전설급 캐릭터를 경험하기 어려웠던 점을 인지, 해당 등급의 소환 확률을 상향했다. 테스트 기간동안 소환사들이 부정적인 소환 체감을 하게된 것을 확인하고 반영했다. 개발팀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덱을 구성하여 게임 플레이 재미를 높이도록 수정할 계획이다.
장비 소환 제거를 하며, 무기 소환으로 대체한다. 장비 풀이 많은 탓에 전용 무기를 비롯한 무기 수급이 쉽지 않았던 점을 반영했다. 더 쉽게 전설 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설 등급의 소환 확률도 기존보다 상향된다. 장비 소환 내 방어구를 제거하고 무기 소환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게임 내 수행 콘텐츠로 전설급 장비와 캐릭터 조각 파밍이 가능해진다. 20레벨 이후 열리는 '마장기전' 등의 수행 콘텐츠를 통해 전설 등급의 장비 및 캐릭터 조각 파밍을 가능하게 수정했다.
캐릭터 각성이나 장비 각성 성장 난이도를 함께 검토하여 재밸런싱 예정이다.
■ 기타 세부적인 BM 및 성장 구조 개선
게임 내 전반적인 BM과 성장 구조를 전면 재검토 예정이다. 보다 긍정적인 플레이 경험 제공을 위해 개선한다.
그 밖에도 잦은 튕김, 크래시 문제 해결, 발열, 렉 발생, 프레임 하락 등의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최적화를 진행한다.
특히 장비 비교 등 불편한 편의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고, 음성, BGM, 효과음 등 사운드 밸런싱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서 1.5배속 플레이 시 음성이 제대로 출력 되도록 하는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플레이 경험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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