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NHN '우파루 오딧세이', 얼음불 속성 '코타' 소환 가이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N에서 서비스하는 '우파루 오딧세이'에 신규 우파루 코타가 추가됐다. 코타는 얼음과 불 속성의 우파루로서, 기존 우파루와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코타의 상점 가격은 2천 보석으로 상당한 고가를 자랑한다. 가격이 높은 만큼 마나볼 성능은 우수하다. 1분당 16 마나볼을 생산하며, 레벨 상승에 따라 마나볼 생산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소환 시간은 11시간 15분으로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코타는 얼음과 불 속성으로 조합법이 간단해 보이지만, 얼음과 불이 반대 속성이라 조합 시 제약이 존재한다. 따라서, 가장 쉽게 연상되는 불 속성의 뿌루루와 얼음 속성의 츄파는 반대 속성이라 서로 조합이 불가능하다. 코타를 소환하려면 불과 얼음 속성을 모두 가진 우파루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불과 얼음 속성의 우파루는 채피, 폭시, 펜리루 등이 있다. 크로스에서 조합할 때는 우선 채피나 폭시, 펜리루 중 하나를 먼저 선택한 뒤 나머지 쪽에 뿌루루나 츄파를 선택하면 코타를 소환할 공식이 완성된다.

뿌루루와 채피, 또는 츄파와 채피 조합이 무난하다
뿌루루와 채피, 또는 츄파와 채피 조합이 무난하다

하지만, 이렇게 조합해도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상당히 많아 코타를 얻으려면 운도 필요하다. 우파루크로스에서 일반 소환석 만들기가 아닌 행운력 UP 소환석 만들기로 진행하자. 보석 3개를 사용하여 행운력을 상승하면 레어 우파루가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보석을 사용하면 레어 우파루 소환 확률이 상승한다
보석을 사용하면 레어 우파루 소환 확률이 상승한다

조합 후 11시간 15분의 소환 시간이 나온다면 코타가 소환될 확률이 높다. 코타의 소환석은 책상 위에 귤이 하나 있고, 책상 밑에 담요로 덮혀있는 외형이다. 일본의 난방기구 코타츠를 연상하면 쉽다.

11시간 15분의 소환시간에 위와 같은 소환석 외형이라면 100% 코타
11시간 15분의 소환시간에 위와 같은 소환석 외형이라면 100% 코타

또한, 코타는 소환 이벤트에도 포함됐다. 3마리 이상부터 보석 20개를 받을 수 있다. 5마리 소환 시 보석 100개를 획득할 수 있어 소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