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서 서비스하는 SNG '우파루 오딧세이'에 신규 우파루 단비가 업데이트됐다. 단비는 땅과 불 속성의 우파루로서, 상점이나 크로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서는 340개의 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초 소환 시 마나볼 생산량은 분당 8이다. 소환 시간은 9시간 45분을 차지한다.
단비 조합법은 땅과 불 속성을 조합해 소환한다. 추천하는 조합은 땅 속성의 두더루와 불 속성의 뿌루루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아르망과 바렛사 조합을 통해서도 단비가 나올 수 있다.
참고로 땅과 불 속성의 우파루를 조합한다고 반드시 단비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서로 같은 속성을 가진 우파루가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소환 시간과 알의 모양까지 확인을 마쳐야 어떤 우파루가 나올지 대략 예측이 가능하다.
우선, 땅 속성과 불 속성 조합으로 소환되는 우파루는 두더루, 뿌루루, 무무, 동크, 판판, 아르망, 스코티, 바렛사 등이 있다. 이어 조합 후에 나오는 소환 시간을 확인해 1차로 어떤 우파루가 나올지 걸러낸다. 단비는 소환 시간 9시간 45분을 차지하는데, 아르망, 스코티, 바렛사도 동일한 소환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소환 시간이 동일한 우파루의 경우 알 외형으로 어떤 우파루가 나올지 예측할 수 있다. 스코티와 바렛사는 이미 알 모양부터 해당 우파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아르망은 돌의 갈색과 불의 붉은색이 절반씩 섞였으며, 단비는 소환석 전체가 갈색이고 중앙에 불속성 마크가 새겨져 있다.
단비는 이번 소환 이벤트에 포함된 우파루로서, 소환 숫자에 따라 보상을 제공받는다. 1마리 소환 시 먹이 만 개, 2마리 소환 시 마나볼 십만 개, 3마리 소환 시 보석 20개가 제공되기에 모든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최소 3마리는 소환하도록 하자.
한편, 신작 '우파루 오디셋이'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한 NHN은 2024년부터는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4년은 일본의 NHN플레이아트를 통해 '프로젝트 G', 2025년에는 유명 IP 기반의 ‘프로젝트 RE’와 ‘프로젝트 BA’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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