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지갑을 사수하라" 시프트업 '니케' 홍련과 모더니아 새해 출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 인티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니케 홍련: 흑영을 선보인다. 아울러 0티어로 분류되는 모더니아가 재모집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지갑이 신년부터 위기를 맞고 있다.

홍련: 흑영은 홍련의 과거 모습을 그린 신규 니케다. SSR 등급에 화력형 클래스로서, 무기는 화무십일홍(RL)을 사용한다. 소속 진영은 필그림이며, 모집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한정 캐릭터가 아니라서 모집 기간이 종료되면 상시뽑기에 포함된다.

홍련: 흑영은 공격 횟수 조건에 따라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한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에는 공격 횟수 조건이 완화되어 여러 스킬과 연계해 공격에 특화된 니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홍련이 범접할 수 없는 0티어라고 불리는만큼 홍련: 흑영의 능력치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재모집으로 모더니아까지 가세하면서 '니케'의 신년은 파격적일 전망이다. 필그림 소속의 화력형 니케 모더니아는 무기로 뉴 에이지(MG)를 사용한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무한 탄창으로 다수의 적과 발사체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모더니아는 화력형답게 화끈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일반 공격 명중 시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고, 일반 공격 200회 명중 시 크리티컬 데미지가 상승하는 패시브 스킬 '고속진화'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패시브 스킬 '대도약'은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아군 전체의 명중률을 향상하고, 모더니아가 명중률 증가 상태라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버스트 스킬은 이름 그대로 '신세계'로서, 아군 전체의 풀 버스트 타임 지속 시간을 상승한다. 이어 자신은 무한 장탄으로 모더니아를 최고의 화력형 니케로 만들어주는 요소다.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신년을 맞아 '승리의 여신: 니케'를 새롭게 시작한다면 모더니아와 홍련: 흑영 픽업에서 선택의 고민에 빠질 수 있다. 홍련: 흑영은 출시 후 성능을 검증받아야 하지만 모더니아는 이미 '니케'에서 최상위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모더니아를 먼저 선점하는 것도 좋다.

한편, 오는 12월 28일에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NEW YEAR, NEW SWORD'가 오픈한다. 신년을 맞아 전초기지에 파티가 열리고, 몰래 전초기지에 들어온 홍련을 만난다. 홍련의 추억을 되짚어가며, 새로운 홍련의 이야기가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다양한 신년 이벤트와 노이즈, 길로틴, 리타의 신규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