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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에 진심인 호요버스, 유저와 함께하는 축제 '호요페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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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의 게임을 토대로 2차 창작에 적극적인 호요버스가 2차 창작 축제 '호요페어 2024'를 오는 12월 30일 개최한다. 호요버스의 대표작인 '원신'을 비롯해 '붕괴: 스타레일'의 첫 2차 창작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 호요페어 2024
<사진> 호요페어 2024

'호요페어'는 호요버스 IP에서 파생된 2차 창작물을 공개하는 자리다. 팬아트와 코스프레, 음악 연주, 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2차 창작물이 공개되어 팬을 위한 행사라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언어로 창작과 교류를 하는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와 유저들이 모여 호요버스의 작품에 대해 교감을 나누는 행사로 불렸다.

이번에도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각자의 화려한 작품을 뽐낸다. 본 행사는 유튜브를 비롯해 트위치, X(구 트위터), 틱톡 등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호요페어'에 등장하는 모든 2차 창작물은 호요버스가 후원하는 대신 본 게임과는 무관한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낳은 작품이다.

12월 30일에 개최될 '호요페어 2024'의 첫 주자는 대표작 '원신'이 맡는다. 20시부터 시작되는 '티바트 터보플럭스: 테일라이트 트레일'로 스타트를 끊는다. 그동안 '호요페어'에서는 '원신'과 관련된 고퀄리티의 작품이 꾸준히 등장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 호요페어 2024
<사진> 호요페어 2024

이어 '붕괴: 스타레일'의 2차 창작 특별 프로그램 '갤럭틱 그랑프리'가 21시부터 방송을 탄다.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4월 출시하여 이번이 첫 번째 맞이하는 '호요페어'다. 은하 판타지 RPG라는 장르에 걸맞게 2차 창작물도 SF와 미래 세계관에 어울리는 작품들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호요버스의 '원신'은 여전히 국내에서 최고 매출 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있다. 4월에 출시한 '붕괴: 스타레일'도 인기와 매출에서 '원신'의 행보를 밟아가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원신(1,066억 원)'과 '붕괴: 스타레일(824억 원)'은 2023년 국내에서만 약 2천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호요페어 2024
<사진> 호요페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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