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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퀘어, 무료 공유 오피스 공간 제공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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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오프라인 교육 공간 ‘네이버 스퀘어’가 SME와 창작자에게 무료 공유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파트너스 스페이스’ 운영하는 네이버 스퀘어 ... 업무 공간, 교육 프로그램 모두 무료

네이버 스퀘어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SME 및 창작자에게 스튜디오와 강의장 외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 공간인 ‘파트너스 스페이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네이버 스퀘어 종로’는 서울 중심부의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업무용 데스크 공간을 일 단위로 무료 제공한다. 상품 등록이나 상세페이지 제작이 필요한 SME나 프리미엄 콘텐츠 기획이 필요한 창작자들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개인단위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천230여명 이상의 사업자들이 방문했다.

'네이버 스퀘어 광주'도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사업자 단위로 입주 파트너사를 모집하며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오피스 공간을 무료 제공하기 시작했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7개 팀을 대상으로 6개월에서 최대 1년 간 무료 인프라와 교육을 제공한 결과, 해당 입주사들의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입주 전 대비 평균 40% 올라 사업 스케일업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 네이버 스퀘어 광주, ‘파트너스 스페이스’ 2기 입주사 19일까지 모집

'네이버 스퀘어 광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스 스페이스’ 입주를 희망하는 2기 파트너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총 7개 팀을 선정한다.

2018년 9월 오픈한 '네이버 스퀘어 광주'는 쿠킹 스튜디오 같은 푸드 특화 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돼 있는 오프라인 교육 공간으로, 입주사들은 ▲업무용 데스크가 설치된 파트너스룸 ▲10인 이상 수용 가능한 미팅룸 ▲라운지 및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버 스퀘어 광주' 내 포토 및 영상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입주사의 사업 성장을 위한 촬영 멘토링 및 검색광고 교육 등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무료 공유 오피스 입주는 사업자들의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무실 마련이나 스튜디오 대여 등 공간 이용에 필요한 부대 비용을 사업 성장에 필요한 신규 고용으로 대체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사업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고, 입주사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사업 노하우를 얻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 ‘땡스투기프트’는, 네이버 스퀘어 광주의 무료 공유 오피스에 입주한 후 촬영 멘토링과 스튜디오 가이드 등 영상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자사의 대표 상품 브랜딩을 성공 가도에 올려 매출이 4배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리빙용품을 판매하는 1인 사업자 스마트스토어 ‘공구백서’ 역시 지난해 해당 공간 입주 후 타 사업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하고, 다양한 컨설팅에 참여해 입주 전 대비 매출이 6배나 늘어 매출 등급이 씨앗에서 파워 등급으로 올라 사업 스케일업에 성공했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 사 제휴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 완화 효과를 높이고,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유일 부동산 정보·콘텐츠부터 금융상품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로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한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등,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 사를 비롯해,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보험사까지 총 10개 금융사 제휴로 시작될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시중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시중은행과의 제휴는 주택담보대출 대환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참고]한국은행에 따르면[i] ‘23년도 3분기 가계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049.1조 원이며,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59.4조원이다.

네이버페이는 금융위원회의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5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갈아타기’에 이어 1월 중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 라인업을 연달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함께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받기’ 서비스도 같은 날 출시한다.

네이버페이는 거주·소유한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우리집 서비스’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연계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매물정보를 탐색하면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비교로 연결되는 등 사용자의 부동산 콘텐츠 이용 동선에 관련 금융 상품을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주택담보대출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페이는 기존의 전세금 반환보증,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까지 다양한 부동산 금융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 부동산에서 주거 상황에 맞는 가장 유리한 상품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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