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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프리스톤테일M’ 일본 열도 공략, 1분기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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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프리스톤테일M’으로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출시일은 1분기가 유력하다.

‘프리스톤테일M’은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계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원작으로 호평 받은 파티 시스템과 신속 매칭, 자동전투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022년 9월, 한국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10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동남아시아로 시장 확장을 진행했다.

출처-'프리스톤테일M' 일본 X(구 트위터)
출처-'프리스톤테일M' 일본 X(구 트위터)

다음 공략 시장은 일본으로 낙점됐다. ‘프리스톤테일M’은 지난 1일, 일본 현지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오픈했다. 동시에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프리스톤테일M’은 빠르면 1분기 중에 일본 유저와 만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진행된 동남아시아 서비스는 사전예약부터 출시가 한 달 간격으로 진행됐다. 일본 서비스 역시 파우게임즈가 직접 챙기는 만큼, 출시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위즈 역시 1분기 말 출시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프리스톤테일M’의 일본 진출은 신규 시장 개척이란 의미가 크다. 많은 한국 MMORPG가 한국과 중화권, 동남아시아를 거쳐 일본에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글로벌 3위에 준하는 거대 게임 시장이다. 여기에 원작 ‘프리스톤테일’이 지난 2002부터 서비스된 지역인 만큼, IP(지식재산권)을 이용한 프로모션 효과도 노릴 수 있어 보인다.

출처-구글플레이
출처-구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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