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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공략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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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글로벌 공략을 위한 또 다른 신작이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그 주인공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판타스틱 베이스볼:얼티밋 쇼다운’(이하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이어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올해 흥행 기대 스포츠 게임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한 야구 게임이다. 다양한 야구 게임을 개발했던 개발진이 뭉쳐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을 탄생시켰다. 

이 게임의 특징은 프로야구 리그인 한국 KBO와 미국 MLB는 물론, 대만 CPBL의 실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팀과 선수들이 등장한다. KBO는 10개, MLB는 30개, CPBL은 6개 팀 등 총 46개의 팀 선수가 등장하며, 이들의 실제 외형과 모션, 실제 데이터 기반의 구종, 구속, 궤적, 타격까지 수록되어 있다. 각 구단이 경기를 하는 구장의 구현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들을 기반으로 한 ‘나만의 라인업’과 ‘나만의 배터리’, ‘나만의 팀 등 다양한 구성을 짤 수 있고, 이를 통해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유저들과의 실시간 대전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 홈페이지에 입장할 때 한국 KBO와 미국 MLB, 대만 CPBL 등 ‘판타스틱 베이스볼’에서 지원하는 3개 프로야구 리그를 선택, 페이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선보인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오는 22일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해 게임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이 방송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 선수와 이광길 코치, 유희관, 정근우 등 최강야구 출연진은 물론, 대만 타이강 호크스의 왕보룽, 왕야오린 선수와 홍이중 감독, 그리고 이 팀의 안지현 치어리더도 참여해 게임 소개와 선수들간의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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