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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위 등극 ‘별이되어라2’, 유저 편의성 확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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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이 국내 매출 순위 기록을 경신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개선에 나선다.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별이되어라2’는 국내 매출 순위 7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이후 9일 정도가 흘렀는데, 순위가 꺾이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처=구글 플레이스토어

구글 스토어 평점도 4.4점으로 끌어올렸다. 스팀 플랫폼의 유저 평가도 초반에는 대체로 부정적이었지만, 현재는 복합적으로 올라간 상태다.

한국은 물론 다른 국가에서도 매출 순위가 계속 오르고 있다. 11일 기준으로 이집트에서 2위, 이란과 마카오에서 8위, 홍콩에서 10위에 올랐고, 대만을 비롯한 13개국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그리고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도 중위권 순위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출시 후 1주일이 지나서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하이브IM은 유저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다. 먼저 행동력인 신발의 최대 개수를 160개로 늘리고, 충전 시간도 8분 당 하나로 조정한다. 영웅의 신발도 한 번에 최대 2개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튜토리얼 난이도 소폭 하향과 구간별 스킵 기능 추가를 진행하며, 자동 전투 시 전투 종료 후 베다의 기사가 베다의 석상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도록 수정되며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아레나에도 변화가 이뤄진다. 획득하는 포인트 양이 상향되고, 승리/패배 시 획득하는 승리의 왕관 개수가 2배 증가한다. 또 패배 시 승리의 왕관 제공 구간이 견습 기사3에서 기사4로 확대되며, 책의 주인 레벨 기준이었던 아레나 매칭이 베다의 기사와 착용장비 레벨 기준으로 바뀐다. 또 아레나를 포상령에서 제외해 강제성을 없앤다.

여기에 더해 길드원 추방 기능 추가, 별의 부름 화면의 간소화, 포상령 명령 설명 개선, 무기 재련 가독성 상향, 보상 애니메이션 스킵 기능 추가, 몬스터 속성 구분 표시 강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팀덱 지원은 이미 계획에 있던 만큼, 조만간 경과를 알려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별이되어라2’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다. 전 세계 170여개 국에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됐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트 워크와 깊이 있는 세계관, 화려한 액션의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 유명 성우 활용 풀 보이스 더빙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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