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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 추가로 인기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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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의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이 신규 베다의 기사 등장을 앞두고 있다.

게임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신규 5성 베다의 기사 ‘타고난 명의 - 벨레노’가 그 주인공이다. ‘벨레노’는 소형활을 사용하는 독 속성 원거리 딜러로, 힘을 응축해 여러 개의 화살을 날려 적에게 지속적인 중독상태를 부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일반 스킬 [명의의 독안개]는 민첩하게 후방으로 회피함과 동시에, 적에게 독 피해를 가하는 영역을 만든다. 그래서 조작을 통해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후퇴하며 꾸준한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그니처 스킬 [중독 전이]는 화살에 피격된 적에게 [맹독 중독]을 부여해 주변에 중독을 전염시키고, 일정시간 쏘는 모든 공격이 중독을 일으키며 피해를 극대화시킨다. 따라서 보스 스테이지보다는, 적이 많이 나오는 상황의 스테이지에서 더 효과를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벨레노’의 추가로 그녀의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 신규 영웅 임무인 ‘초록 선생과 철부지 공녀’도가 추가된다. 모험던전 3-10 클리어 후 디모나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이벤트 던전인 ‘특급 물자 수송 작전’이 추가된다. 물자를 여러 지역에 수송하는 이벤트로, 베다의 기사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덱을 조합하여 참여하는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는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되며, 입장 및 1,2라운드 전투 완료 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물자 수송을 끝까지 성공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에 자동 전투 기능이 더 강화된다. 자동 전투 단계가 FULL 모드와 SEMI 모드로 나뉘는 것. FULL 모드에서는 자동으로 별의 힘 폭주를 사용하며, 스킬 쿨타임이 돌아온 베다의 기사로 자동 변경해가며 스킬을 사용한다. 그래서 교체를 더 자주 하게 되고, 기사들의 생존률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SEMI는 기존의 자동 전투 기능과 동일하다.

또 전투 시 적의 속성을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속성 문양 아이콘이 변경되며, 보유한 유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 필터를 제공한다. 일지 도감의 시나리오 보기가 개선되어, 작은 단위로 쪼개져 있던 것을 연속 재생되도록 편집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별이되어라2’는 출시 후 보름이 지났는데,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기준으로 마카오에서 2위, 이집트에서 3위, 한국에서 10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홍콩과 이란에서 10위권, 수단과 대만에서 20위권을 기록 중이고, 30위권을 기록 중인 국가가 19개국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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