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서비스 초반 밀접한 소통 중심의 유저 서비스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가 지난달 선보인 신작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는 초반 흥행 돌풍에 이어,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서브컬처 게임계의 기준점이 되며 유저들이 몰렸고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다.
게임은 다양한 프록시안(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고 다양하게 구성된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수집형 RPG로 꾸며져 있다. 특히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요소들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면서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컴투스는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좀 더 밀접한 유저 중심의 커뮤니티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저들의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도 빠른 대처를 보여주면서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호감을 쌓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프록시안의 밸런스와 관련된 유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나섰다. 18일자 업데이트를 통해 세라펄사와 안젤리카의 스킬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으며, 변경점으로 인해 두 프록시안들의 스킬 피해량이 대폭 증가해 활용도가 높아졌다.
세라펄사와 안젤리카 외에도 앞으로 다른 프록시안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컴투스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향 조정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밸런스와 관련된 패치들이 진행될 것임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건의가 이어졌던 쿠폰 사용 기간 연장에 대한 문의도 곧바로 수용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끔 조치가 이뤄졌다. 더불어 현재 공개된 모든 쿠폰들을 공식 카페에 공지사항으로 정리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유저들의 반응이 좋았던 BGM, Brave New World의 1시간 반복 재생을 공식 유튜브에 제공하면서 서브컬처 유저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기본적인 게임 서비스 외에도 유저들이 집중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신경 쓰며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중심의 게임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밀접한 게임 운영으로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즉각적인 이슈 대응과 함께 새벽 시간에도 운영진들이 적극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타시드'에 쏠린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유저 친화적 게임 서비스와 소통 중심의 공식 카페 운영 등으로 인해 스타시드는 어느덧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대작 서브컬처 게임들 사이에서 당당히 경쟁을 펼치며 대세 게임으로 올라섰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저 중심의 게임 서비스를 이어가며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장기 서비스 발판을 마련한 '스타시드'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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