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서비스 50일을 기념해 새로운 내용들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컴투스는 오는 5월 16일 오후 8시,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50일 기념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미 첫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5월 8일 진행된다고 전했지만, 이를 약 일주일 늦춘 것이다.
'스타시드'는 컴투스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서브컬처 게임이다. 기존 장르의 인기 콘텐츠를 계승 발전시킨 것을 물론, 차별점을 담은 콘텐츠와 캐릭터 등을 선보이면서, 2024년 컴투스의 선봉장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게임은 지난 3월 28일, 정식 출시 단계를 거쳐 무사히 서비스 한 달을 보냈다.
컴투스는 게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첫 번째 공식 방송인 '스타시드 나이트 라이브'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성을 개발진이 직접 공개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사전 질문들을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주 공지를 통해 라이브 방송 연기와 함께 새로운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라이브 방송까지의 남은 기간이 길어 먼저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업데이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공식 방송은 새롭게 보강을 거쳐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한다고 공유했다.
패치 노트에서는 다양한 개선점들이 담겼다. 유저들이 요청과 건의한 부분의 수정부터 게임을 좀 더 편하게 즐기기 위한 여러 편의성 업데이트들이 진행됐다. 또한 인기 콘텐츠인 인스타시드 보강과 아트 개선, 길드 콘텐츠 추가 등 다양한 부분들이 변경됐다.
오는 5월 16일 예정인 50일 기념 방송에서는 두 명의 MC와 스타시드 담당자를 중심으로 게임과 관련된 내용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50일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사전에 취합된 유저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방송인만큼 함께 방송에 참여한 유저들의 실시간 질문에도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깜짝 선물 등 게임과 관련 소식을 담는다.
이와 함께 라이브 방송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이한 점은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인 프록시안 모집권 2장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일부 유저에게는 스타시드 굿즈인 장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콘텐츠 업데이트에 속도를 내며 다양한 캐릭터(프록시안)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신규 프록시안 시아와 함께 이벤트 캠핑 로드를 추가했고, 이번주에는 에테르넬 박물관 내부 도서관 사서 샤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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