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의 최신작 ‘The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의 ‘파이널 테스트’가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매니징 모드 외에도, 합성 확률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등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접수됐던 건의사항들이 반영된 버전으로 진행됐다.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처음 선뵈게 된 PC 버전 클라이언트는 베타 버전임에도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개선 및 요청 사항에 대한 개발팀의 빠른 대응에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파이널 테스트 오픈 직후에는 휴대폰 인증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개발진의 발 빠른 대처로 빠르게 안정화되었다. 이에 맞춰 진행된 특별 성장 이벤트와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호응을 받았으며, 조정된 클래스 간 밸런스와 재료 수급량 조정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에오스 블랙'이 추구하는 착한 BM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 제작, 최고 등급 아이템 등의 BM화, 초반 패키지 판매를 과감하게 배제하여 하드코어 MMORPG이지만, 무소과금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개발진이 지속적으로 밝혀왔기 때문이다.
파이널 테스트와 함께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는 구글 기프트 카드,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S24 울트라까지 약 1천만 원 상당의 보상이 마련되어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모든 피드백을 심도 있게 분석한 후, 개선 및 향후 개발 방향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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