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출격, 루트 슈터 장르 계보 잇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정식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넥슨의 새로운 도전이자, 루트 슈터의 새로운 희망이 될 신작에 벌써부터 글로벌 게임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넥슨은 오는 7월 2일, 신작 루트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를 정식으로 출시 한다. 이미 오랜 테스트 등의 일정을 밟으며, 게임성 검증 단계를 거쳤고, 대다수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만을 남겨 놓고 있다.

게임은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루트 슈터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팅과 RPG의 요소를 서로 접목해 스토리 전개는 물론 파밍과 지속적인 게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핵심 게임성으로, 이미 서구권에서는 대표 인기 장르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과거, 이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들은 국내 유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콘솔 플랫폼 위주의 게임들과 영화, 애니 등 타 업계 인기 IP와 루트 슈터를 결합한 게임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선보일 근미래, SF 세계관의 루트 슈터 게임은 기본적인 마니아 층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높다. 이미 공개된 일부 게임성을 통해 루트 슈터 핵심 요소들은 물론, 거대 보스 공략의 보이드 요격전 등 차별화 요소를 갖춘 것으로 소개돼 큰 관심이 쏠렸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루트 슈터 장르의 인기가 높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살아남은 게임도 많지 않다. 넥슨은 이러한 시장에 '퍼스트 디센던트'를 앞세워 콘솔은 물론 루트 슈터 장르 개척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게임의 차별점과 이점은 확실하다. 특히 강한 캐릭터성은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독특한 차별점이다. 각각의 캐릭터(계승자)들을 두루 활용하며 성장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게임 세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은 테스트 단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눈길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 배경 디자인, 다양한 총기류 등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 역시 높아 다른 게임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에 서있다는 평가다. 캐릭터들의 수집과 궁극 무기 파밍을 통해 엔드 콘텐츠에 대한 대비가 이뤄진 것도 차별점이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이어왔다.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세부 게임성 검증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왔고, 유저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소통 창구를 늘려 지속적인 게임의 방향성과 계획 등을 공개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출시 전 분위기는 좋다. 유저 기대작 반열에 오르면서, 여름 시즌 글로벌 게임 시장의 가장 큰 핵심 게임으로 올라섰다. 국내 유저들 또한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넥슨표 신작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단계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루트 슈터 장르의 희망으로 자리잡으며 유저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