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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멋진 무도회 테마 캐릭터 2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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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가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2명의 새 육성 우마무스메를 추가한다.

먼저 신규 3성 육성 우마무스메인 [Neige Émeraude] 메지로 아르당은 스토리 이벤트에 맞게 무도회 승부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거리 적성에서는 중거리가 A급, 마일이 B급, 장거리가 D급, 단거리가 E급을 보여주고 있어, 중거리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각질 적성은 선행이 A급, 도주가 C급, 선입이 D급, 추입이 G급을 보여주고 있고, 성장 보너스는 지능이 14%, 스피드와 스태미나가 각각 8%가 부여되어 있으며, 기본 스탯은 지능이 98, 스피드와 스태미나가 각각 95, 근성이 85, 파워가 77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스킬들이 중거리 및 선행일 때 발동된다. 따라서 선두 그룹에서 활약하는 중거리 선행마의 전형적인 스펙을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개조를 통해 마일이나 장거리 적성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유 스킬로는 종반 최종 직선에서 좋은 위치에 있고, 뒤쪽의 상대와 가까우면 지구력을 사용해 속도가 상승하고 약간 앞으로 나아가는 ‘Danser le présent’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석하면 레이스 종반의 최종 직선 상황일 때 상위 20~40% 이내에 있고, 후방 상대와의 거리 차이가 1마신 이내면 발동되는 스킬이다. 속도를 올리는 대신 지구력을 소모하기에, 육성을 할 때 서포트 카드는 스피드와 지능 위주, 인자 계승은 스태미나와 파워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신규 3성 육성 우마무스메인 [Fleur Enneigée] 사쿠라 치요노 오 역시 새로 추가된 스토리 이벤트에 맞게 무도회 승부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거리 적성에서는 마일과 중거리가 A급, 단거리와 장거리가 E급을 보여주고 있어, 마일과 중거리에 특화된 캐릭터다. 보유 스킬이 주로 발동 조건이 중거리이고,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로 구성된 것도 중거리마로서 성장시켜야 할 이유다.

또한 각질 적성에서 선행이 A급, 도주가 B급, 선입이 F급, 추입이 G급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의 사쿠라 치요노 오와 같은 수치다. 하지만 보유 스킬에서 확실한 선행 발동 스킬이 1개에 불과한 만큼, 개조를 통해 도주마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성장 보너스는 파워에 14%, 스피드와 지능에 각각 8%씩 부여돼있고, 기본 스탯은 파워가 99, 스피드와 지능이 93, 스태미나가 83, 근성이 82 순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중거리 레이스를 위해 서포트 카드는 스피드와 지능 위주, 인자 계승은 파워와 스태미나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고유 스킬로는 레이스 중반에 경합했을 때, 남은 거리가 650m이고 좋은 위치에 있으면 꿈을 이루기 위해 가속력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피어라 피어라! 나!’가 있다.

이를 해석하면 레이스 중반 상황에서 다른 캐릭터와 2초 이상을 경합하고, 650m 지점에서 상위 30~40%의 위치에 있을 때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이다. 조건이 상당히 명확하기 때문에 발동 확률이 높아서, 중거리 레이스에 아주 좋은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SR급 신규 서포트 카드도 추가된다. SSR [지금은 눈을 감지 마] 나이스 네이처와 SSR [마음, 밤바람에 휩쓸려] 메지로 맥퀸이다. 인권급 혹은 필수급의 서포트 카드는 아니므로 여유가 있다면 획득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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