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8일 진행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및 향후 전략에 대해 밝혔다.
먼저 향후 IP 수급 전략에 대해 권영식 대표는 “내부 IP를 적극 활용하고 필요하면 외부 IP도 활용할 것이다. IP 활용 경쟁력 측면에서 좋은 IP가 있고 회사와 잘 맞는다면 활용할 것이다. 하지만 내부 IP를 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나혼자만 레벨업’의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서는 “9월과 12월에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고, 8월에 길드 시스템과 10~11월에 주요 시스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그리고 권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신작 4종 외에 내년 5~6개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그중 ‘일곱개의 대죄:오리진’은 2분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 별도로 발표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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