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생일 앞둔 '서든어택', 여름 캠페인과 쇼케이스 예고로 관심 집중 < 이슈 < 게임 < 기사본문

넥슨의 '서든어택'이 서비스 19주년을 앞두고 분주하다. 여름맞이 캠페인과 함께 신규 콜라보레이션 진행,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등을 예고하면서 지속적인 게임 서비스 의지를 보여주는 등 뜨거운 여름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한, 게임 운영과 관리, 업데이트로 '서든어택'의 대대적인 개선 작업이 병행되면서 유저들의 시선이 쏠렸다. 넥슨은 이와 함께 오는 8월 23일 서울 마포구에서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쇼케이스 '써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소식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 눈길을 모으는 신규 콜라보와 스트리머 대전 개최

넥슨은 최근 '서든어택'의 게임성을 적극 살린 쾌감원샷 캠페인을 진행하며, 게임 속 여름맞이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고 나섰다. 신규 콜라보와 스트리머 대회 등을 개최하며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볼거리를 제공, 지속적으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먼저, 여름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맨스티어' 콜라보레이션은 유저들의 주목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캐릭터 출시와 더불어 맨스티어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 제작한 협업 뮤직비디오는 등장 직후 이슈가 됐다. 독특한 유머와 ‘서든어택’의 재미가 어우러지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스트리머 대전인 ‘서트리트 파이터’ 또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대5 대결과 함께 근접 무기만을 활용하는 ‘보조 무기 대전’, 2대2로 승부를 펼치는 ‘듀오 대전’ 등 새로운 규칙을 선보여 유저들이 응원하는 스트리머들의 뛰어난 피지컬 플레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콘텐츠는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2023 슈퍼 페스티벌’에 맞먹는 시청 지표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 외적인 환경에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든어택’의 진심이 유저들에게 제대로 다가선 것이다.

■ 끊임없는 인게임 업데이트, 이번에는 마우스 정확도 개선

꾸준히 '서든어택'의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온 넥슨은 이번에도 새로운 업데이트로 유저 중심의 패치를 적용한다. 그동안 넥슨은 게임의 장기 서비스에 발맞춰 기술 개선 요소에 큰 공을 들였고, 게임 실행 및 로딩 속도 단축, 프레임 레이트 향상, 파일 임의 변조 차단 등을 적용해 왔다.

최근에는 게임 속 마우스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을 실시했다. 기존 사용감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폴링 레이트 개선 작업을 실시해 유저들을 배려했으며, 끊임없는 '서든어택'의 게임 서비스를 위해서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 초보자를 위한 환경 조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유저와 대결을 경험할 수 있는 빠른 대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신설했다. 웰컴 캠프, 웰컴백 캠프를 함께 진행해 게임 시스템 적응과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미션과 게임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 19살 생일 맞이한 '서든어택', 여름 축제 '써대 페스티벌' 개최

넥슨은 유저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발전을 거듭하며 게임의 장기 서비스를 이어왔다. 올해는 19살 생일을 맞이한 '서든어택'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8월 23일 서울 마포구 큐스테이지에서 '써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도 동시에 이뤄지면서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