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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현장] 게임쇼의 꽃, 부스걸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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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도 게임쇼의 꽃은 역시 부스걸이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 2024’가 개최됐다.

올해는 1홀부터 8홀까지 다양한 게임사가 출전해 이미 출시한 신작을 비롯해 내년 출시를 앞둔 다양한 기대작들을 공개했다. 이어 9홀부터 11홀은 굿즈를 판매하는 등 홀에 따라 성격을 확실히 구분해 관람객들의 동선이 겹치는 일을 방지했다. 

대부분의 부스 모두 부스걸을 기용해 관람객들에게 팜플렛을 전달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날씨가 덥고 습하기에 부채를 주기도 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다. 또한, 커다란 쇼핑백을 다수의 부스에서 제공해 팜플렛이나 각종 굿즈를 넣고 다니기에 편했다. 

또한, 부스걸과 별개로 스테이지에서 코스튬을 선보이는 시간도 준비됐다. 스케줄에 맞춰 해당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멋진 외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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